산염기 불균형
- 최초 등록일
- 2021.12.09
- 최종 저작일
- 2019.10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산염기 불균형"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산·염기 불균형
2. 산·염기 균형 사정
3. 호흡산증
1) 보상기전
2) 임상증상
3) 치료 및 간호
4. 호흡알칼리증
1) 보상기전
2) 임상증상
3) 치료 및 간호
5. 대사산증
1) 보상기전
2) 임상증상
3) 치료 및 간호
6. 대사알칼리증
1) 보상기전
2) 임상증상
3) 치료 및 간호
7. 산-염기 복합 불균형
1) 진단
2) 산-염기지도
본문내용
1. 산·염기 불균형
중탄산염 또는 탄산의 부족이나 과다는 산·염기의 불균형을 나타낸다. 정상적인 탄산염(H2CO3):중탄산염(HCO3-)의 비율은 1:20이다. 중탄산염에 대한 탄산의 비율은 수소이온 농도를 결정하고 이 균형은 대사성(metabolic) 또는 호흡성(respiratory) 장애에 의해 변화한다. 대사장애는 중탄산염에 영향을 주어 염기가 첨가되면(HCO2- 첨가) 대사알칼리증이 되고, 염기를 제거하면 (HCO3-rj) 대사산증이 된다.
- 산증(acidosis)은 수소이온 농도가 증가한 결과이며, 중탄산염에 대한 탄산의 비율이 1:20보다 크다. 이것은 탄산의 증가(2:20) 또는 중탄산염의 감소(1:18)가 원인이 될 수 있다.
- 알칼리증(alkalosis)은 수소이온 농도가 감소한 결과이며, 중탄산염에 대한 탄산의 비율이 1:20보다 작은 것이다. 그 이유는 탄산의 감소(0.6:20)나 중탄산염의 증가(1:24)일 수 있다.
< 중 략 >
5. 대사산증
산의 증가나 염기의 감소로 인해 발생한다. 산:염기의 1:20의 비율이 감소하고, pH는 7.35이하로 떨어진다. 정상 음이온 차이는 3~11mEq/L이며, 11mEq/L이상이면 음이온 차이가 큰 것이다. 음이온 차이를 측정할 수 없는 경우(인산염, 황산염, 단백질 등)도 있다.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음이온 차이를 다음 공식으로 계산한다.
· 음이온 차이 = Na+ - (Cl- + HCO3-)
· 음이온 차이가 정상인 대사산증은 부적절한 중탄산이온의 소실(설사) 또는 정상적으로 산의 배출이 되지 않는 콩팥요세관산증으로 인해 생긴다. 중탄산이온이 소실되는 경우 중탄산이온의 농도는 감소하나 염소(Cl-)농도가 증가함으로써 음이온 차이는 정상을 나타낸다.
· 음이온 차이가 큰 대사산증(30mEq/L)은 산이 해리된 결과 순환하고 있는 잔여 음이온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