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의 역사와 아바타 심리학

목차

아바타의 역사
아바타 심리학

본문내용

아바타를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면 ‘아바타는 분신(分身)·화신(化身)을 뜻하는 말로,사이버 공간에서 사용자의 역할을 대신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이다.원래 아바타는 내려오다,통과하다라는 의미의 산스크리트어 Ava와 아래, 땅이란 뜻인 Terr의 합성어다.
고대 인도에선 땅으로 내려온 신의 화신을 지칭하는 말이었으나,인터넷시대가 열리면서 3차원이나 가상현실게임 또는 웹에서의 채팅 등에서 자기 자신을 나타내는 그래픽 아이콘을 가리킨다.’고 나와 있다.
그러니까 ‘아바타란 가상사회에서의 자기 정체성을 확인시켜주는 이미지’정도로 해석하면 크게 틀리지 않을 것이다.대면 상황의 현실세계와는 다른 온라인 공간에서 아바타는 구체화 된 자기정체성의 상징이라는 중요한 의미를 지니게 된다.
최근의 프리챌이라는 사이트에서 벌어지는 일련의 일들을 살펴 보아도 아바타가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가를 알 수 있다.이 사이트는 조합형 아바타를 도입하는 시스템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예전의 아바타를 회원 동의 없이 사라지게 해 버리자 이에 분개한 회원들이 수 많은 항의의 글들을 올린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