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나는 지적인 사람인가? 감정적인 사람인가?

*만*
최초 등록일
2000.09.18
최종 저작일
20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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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람들의 행동에 미치는 정서의 영향력은 대단히 크다. 우리가 희망을 가지고 어려움을 헤쳐나가면서 인생을 풍요롭게 느끼도록 해주는 것도 정서의 덕분이라고 할 수 있겠다. 또한 사람에게는 긍정적인 정서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부정적인 정서도 크게 작용하여 사람이 타고난 우수한 능력을 비효율적으로 만들기도 하고, 각종 신체적인 질병을 일으키기도 하며, 심하면 판단력을 손상시켜 정신병적인 상태를 초래하기도 한다. 흔히 인간을 생명체 중에서 유일하게 사고하는 종으로 강조하는데 이로 인해 자칫하면 인간에게서 사고영역만 중요시하고 정서적인 면은 소홀히 하기 쉽다. 사고에 비해 정서의 힘을 무시하는 것은 극히 근시안적인 견해이다. 우리는 종종 중요한 결정이나 행동을 해야 할 때 느낌이 사고보다 강하게 작용하는 경우를 본다. 흔히들 이런 경우를 경험하면서도 우리는 이성적인 면이 지닌 가치와 중요성을 너무 강조해 왔다. 그러나 지능은 정서가 불안정할 때에는 제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즉 EQ가 낮을 때에는 아무리 높은 IQ라도 일상생활 속에서 효율적, 능률적으로 활용되지 못한다. 우리는 주위에서 똑똑하고 학벌은 좋으나 성공적으로 살지 못하는 사람을 쉽게 볼 수 있다. 이는 우리가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높은 EQ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

우리가 IQ를 포함하여 기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제반 능력을 얼마나 잘 활용할 수 있는가를 결정해 주는 일종의 ‘초지능’이라고 할 수 있는 정서지능은, 사람들이 안정된 정서 상태를 지니게 해주고, 삶에 동기를 갖게 해주며, 절망적인 상황에서는 이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주고, 충동적인 감정을 조정하게 하고, 다른 사람의 감정을 같이 느끼고, 주변 사람을 배려할 수 있는 능력이다.
우리가 어렸을 때 ‘멍청이’ 라고 보았을지라도 정서지능의 수준이 높은 사람은 생활에 대해서 만족감이 크고 인생길도 효과적으로 선택한다. 정서적인 면이 잘 개발되어 자신의 감정을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사람들은 제반 대인 관계나 조직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높고 문제 상황에서도 이를 잘 해결하고 대처해 나간다. 그리하여 그들은 정서 지능이 낮은 사람에 비해서 우위를 나타낸다는 것이 여러 가지 증거를 통해 입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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