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의 역사인식과 역사편찬
- 최초 등록일
- 1999.02.10
- 최종 저작일
- 199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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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고구려의 역사편찬
2. 백제의 역사편찬
3. 신라의 역사편찬
고려후기의 역사인식
1. 동명왕편
2. 제왕운기
3. 이제현
조선전기의 역사인식
1. 고려국사
2. 고려사
3. 고려사절요
4. 동국사략
5. 삼국사절요
조선후기의 역사인식
1. 17세기역사서술과 역사인식
2. 18세기후반의 역사인식
3. 정약용의 역사인식
본문내용
주지하는 바와 같이 원시시대에 있어서도 자신들이 조상과 그와 관련된 행적들이 구비로 전승되어 왔다.
따라서 우리는 그와 같이 전승이 문자로 정착된 것을 최초의 역사서술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우리 나라 역사서는 고려 인종 23년(1145)에 김부식 등에 의해서 편찬된(삼국사
기)이다. 물론 삼국시대나 에도 역사서가 편찬되었으나. 어느 때부터인지 모두 없어지고 말아 오늘날에는 전해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그 중의 어떤 것은 (삼국사기)가 편찬될 당시까지 남아 있어 동서의 편찬 참고가 된 것도 사실이고, 이는 더러 (삼국사기 )의 개찬이며, 나아가 (구삼국사)역시 종래의 기록을 토대로 하여 편찬된 것이라면, 이처럼 (삼국사기)에 특별한 주기가 없는 경
우에도 그 전반적인 기사 내용은 기본적으로 고대사서(고려이전의 여러 기록)의 그것에서 취한 것이라고 보아야 마땅할 것이다.
이점은 (삼국유사 )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한편(일본서기)에는 삼종의 백제 역사책이 제법 풍부하게 주기로 인용되어 있는데, 이들 역사책의 편찬경위라든가 사료적인 신빙성 문제를 둘러싸고 역사학계에서는 논쟁이 끊이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