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통행시간을 이용한 구간통행시간 산정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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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5.03.25
- 최종 저작일
- 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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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대한교통학회
ㆍ수록지정보 : 대한교통학회지 / 46권
ㆍ저자명 : 황호현, 김영찬
목차
I. 서 론
II. 이론적 고찰
III. 자료 조사 및 분석
IV. 모형 개발
V. 모형 적용 및 결과
VI. 결 론 및 향후 연구과제
한국어 초록
도로상에서 운전자나 여행객이 필요한 정보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차량을 이용할 때 가장 원하는 정보는 바로 도로망상의 소통정보이다. 소통을 직접․간접적으로 표현함에 있어서 가장 이용자에 필요에 부합하는 것이 바로 구간의 소요통행시간이라 할 수가 있다. 즉, 가장 요체가 되는 교통정보로서 구간(교차로와 같은 노드간의 링크를 의미)의 통행시간을 구하기 위한 가장 전통적인 방법으로 도로 노면상에 루프(inductive loop) 검지기를 통해 수집되는 교통량 및 속도 자료를 이용하여 그 구간의 통행시간을 개략 추정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도시부에서 신호제어를 목적을 위해서 설치된 것들만을 이용하여 신뢰성 있는 통행시간을 추정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점이 있다.
그러나, 최근 첨단교통시스템(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의 도입으로 GPS 수신기를 이용한 probe 차량을 통하여 실시간 링크통행시간 산정에 관한 연구가 개발되고 있다. 지금까지는 일반 승용차나 택시를 대상으로 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었으나, 우리나라와 같이 버스가 많이 운영되고, 버스정보시스템(BIS : Bus Information System)의 확대로 GPS수신기를 통해 링크통행시간 정보를 수집하는 probe 차량으로 활용하여 간선도로의 구간 통행시간을 산출할 수 있다. 하지만 버스를 일반차량의 링크통행시간 정보를 수집하는 probe 차량으로 사용하는데 있어서 일반차량과 다른데 문제점이 있다. 즉, 버스는 정류장에 대한 정차시간과 그에 따른 합/분류에 따른 가․감속에 속도차이에 대한 추가시간, 버스전용차선 유․무에 따른 일반차량과의 속도 차이, 기본적인 차량의 성능에 따른 일반차량과 차이가 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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