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보고서

소개글

전경련 산하기관 출판사인 FKI미디어에서 4개월간의 인턴십을 정리한 보고서.
졸업논문 대체용 연수보고서로 사용하였다.
출판사 소개와 산학협력 인턴십에 관한 안내가 서문에 나오고 구체적인 출판사의 업무 진행을 수록했다.
장과 절로 자세하게 구분하고 있고 해당 업무 마다 그 의의와 내용을 담았다.
업무에 대한 소감을 나타내는 부분에서는 연수에 참여하기 전 계획한 목표와 포부, 진행하며 느낀점,
출판 업계에서 배울 수 있었던 부분, 기대와는 다른 점이 어떤 것이 있는지 적고,
출판미디어 사업이 새로운 산업변화에 맞서 어떻게 변해가는지 직접 겪어본 바와 전자출판에 대한 동향을
간략히 적으며 개인적인 의견을 적었다.

목차

1장. 기업체 현장실습
1절. 들어가며
(1) 산학협동인턴십의 목적
(2) FKI미디어는 어떤 기업인가?

2장. FKI미디어에서의 업무분담
1절. 월간전경련 조찬경연 참석
(1) 해당 업무의 의의
(2) 구체적으로 실시한 업무 사례

2절. 현대상선 사보 <바다소리> 내 베스트 파트너 인터뷰
(1) 해당 업무의 의의
(2) 구체적으로 실시한 업무 사례

3절. SK경영경제연구소 DM 발송 작업
(1) 해당 업무의 의의
(2) 구체적으로 실시한 업무 사례

4절. 2011 홍보네트워크 책자를 위한 전화업무 및 자료정리
(1) 해당 업무의 의의
(2) 구체적으로 실시한 업무 사례

5절. AD DIRECTORY 편찬 위한 연락망 수집
(1) 해당 업무의 의의
(2) 구체적으로 실시한 업무 사례

6절. 기타 업무

3장. 현장실습의 소감
1절. 출판 인터페이스의 변화
(1) 출판인의 편집 프로그램
(2) 전자출판에서 사용자 인터페이스

2절. 종합적 평가
(1) 목표계획 및 달성도
(2) 근무소감
(3) 인턴십을 마치며

본문내용

(1) 산학협동인턴십의 목적
3학년 2학기가 시작하면서 경력센터에서 보내주는 취업설명회나 인턴십 안내 문자에 관심이 생겼다. 한 차례 취업설명회에 참여해 보았고, 그 이후 직업을 선택하는 데 있어 교내에서 제공해주는 정보를 많이 접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2011년도 1학기 산학협력 인턴십 설명회에 대한 문자가 왔을 때 주저 없이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했다. 비교적 학점은 충실히 쌓아왔기에 전공심화 학점이 조금 남은 상황에서 전공학점을 우선으로 부여하는 산학협력인턴십 참여가 적합하게 느껴졌다. 게다가 2010년 2학기 전공과목 출판미디어를 들으며 교정·교열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므로 출판사에 인턴십 지원을 하는 것이 앞으로 직무 적성여부를 알아보기에 상당히 좋은 기회로 보였다. 그리고 당시 인턴십 기 수료자 학생들의 후기를 들으면서 연수에 지원해야겠다는 확신을 굳혔다.
인턴십은 상·하반기와 하계·동계 방학 인턴십이 있다. 필자가 참여한 인턴십은 상반기 4개월 간 진행하는 것으로 이는 학점인정제로 운영한다. 산학협력인턴십은 말 그대로 산업체와 학교가 연계하여 학생을 인턴으로 기용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제도다. 기업체는 학교를 통해 믿을 수 있는 인턴을 소개받고 학교는 학생들의 취업에 도움이 되는 장을 마련해준다. 기업에서 해당 학생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 크게는 학교 이미지 제고와 위상을 높일 수도 있다. 학생은 현장실습 경험으로 올바른 직무선택을 할 수 있고 후에 공채 준비를 하는 데도 좋은 커리어로 작용한다.
(2) FKI미디어는 어떤 기업인가?
연수중인 FKI미디어는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에 있는 출판사다. 현재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내에 위치하고 있다. 주 업종은 제조/출판업과 영상물 제작이며 경영․경제관련 전문서적 출판 및 편집대행, 영상 및 인터넷 사업을 주요산업으로 다루고 있다. 물론 경영·경제에 관한 도서를 전문적으로 출판하지만, 작가가 의뢰한 원고를 단행본으로 출간하는 일보다 대기업의 월간 사보 발행, 전경련 회원사를 홍보하는 책자 제작, SK경영경제연구소에서 제작하는 연구보고서를 SK임원진에게 검토 후 발송하는 작업이 주 업무이다. 주요상품으로 월간전경련, 한국경제연감, 현대상선, 현대택배 사보, 전경련 홈페이지 관리가 있다. 팀 구성은 출판팀과 디자인팀, 영상팀, 웹페이지 관리 부서로 나뉘어 있으며 필자가 속한 팀은 출판팀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