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현장을찾아서 ) 1. 교재를 참고하여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 답사 후 답사기 작성하기 답사지역 소개 - 역사적 형성 과정, 지역명 형성 유래 등을 서술, 답사 계획, 일정 - 언제 답사를 진행했는지, 답사 경로는 어떠했는지 적어줄 것
- 최초 등록일
- 2022.03.01
- 최종 저작일
- 20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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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답사지역 소개
2. 답사 계획 및 일정
3. 유적 및 유물 소개
4. 향후 답사 계획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역사를 왜 배워야 할까? 역사의 현장을 답사하고, 그곳에서 과거의 자취를 발견하는 것이 왜 중요할까? 어쩌면 삶을 살아가며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질문을 던지는 과목을 만나 강의를 들으면서 역사 속에서 살아가는 한 인간의 현재 역시 역사가 될 수 있음을 느끼게 되었다. 본 기말 과제물은 내가 살아온 경기도, 그중 시흥시를 중심으로 유물과 유적지를 찾아보고 시흥의 역사를 몸으로 느껴본 과정과 결과를 담고 있다.
Ⅱ 본론
1. 답사지역 소개
시흥시 홈페이지의 시흥시 연혁 시흥시 홈페이지>시흥시의 역사
https://www.siheung.go.kr/portal/history/contents.do?mId=0102020000
을 통해 살펴본 바에 따르면, 시흥은 고대에는 백제의 땅에 속해있었다. 하지만 장수왕(고구려)에 의해 고구려 땅에 속하게 되면서 잉벌노현이라 불렸다. 이후 신라 경덕왕 때에는 곡양현, 고려 태조왕대에는 금주로 불렸다. 조선시대에 들어서면서 태종은 현 시흥을 금천현이라 불렀고, 이후 정조에 의해 ‘시흥’이라는 명칭이 발생하게 되었다.
시흥은 1914년 시흥군 군자면이라는 군으로 시작되었으나, 몇 차례의 행정구역 개편을 통해 시흥군 소래읍과 시흥군 군자면이 통합되어 1989년 지금의 시흥시가 되었다. 1981년 시흥군에 포함되어 있었던 광명시가 독립을 하였고, 1989년에는 군포와 의왕이 각각 시로 승격함에 따라 현재의 시흥이 이루어지게 됐다. 의왕과 군포가 시흥군에서 분리되기 전에는 시흥군의 영역이 꽤 넓었던 것으로 보인다. 1989년 이후에도 여러 차례의 행정구역 개편을 통해 변화가 있었으며, 2021년 현재는 행정동 19개, 법정동 31개로 구분되어 있다.
위에서 말한 시흥군, 그리고 고려 및 조선 시대에 이르러 시흥이라 불리던 곳은 현재 인천시와 안산시의 지역이다. 현재 금천구의 시흥동은 본래 시흥군에 속해있었으나, 서울시 확장정책에 의해 서울에 속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시흥시 홈페이지>시흥시의 역사 https://www.siheung.go.kr/portal/history/contents.do?mId=0102020000
오이도 선사 유적지 보존 운동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5757902&cid=63856&categoryId=63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