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에게묻다) 사람들은 삶을 살아가면서 뜻하지 않게 폭풍을 만난 후 고통받기도 한다. 교재와 영상강의 10장의

소개글

심리학에게 묻다

주제 : 사람들은 삶을 살아가면서 뜻하지 않게 폭풍을 만난 후 고통받기도 한다. 교재와 영상강의 10장의 “삶의 폭풍 지나가기” 를 참고하여(기타 자료 참고 가능),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해 설명한 후, 외상을 극복하고 외상 후 성장을 이루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내가 생각하는 방법을 제시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일반 적응 증후군 상태 인식하기
2) 수용하기
3) 본인을 내려놓기
4) 역기능적 사고일지
5) 간증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PTSD라는 말은 DSM-Ⅴ에 기록된 이상심리 증상을 의미한다. 참고로, DSM이라는 뜻은 정신질환 진단 및 통계 편람이라는 의미가 있고, 5번째 개정판을 DSM-Ⅴ라고 한다. 이상심리라는 뜻에서 정상의 범주와는 벗어난 이상값(Outliers)을 의미하고, 심리상담의 영역보다는 임상 심리의 영역에서 해결해야 함을 의미한다. 전문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정신질환인데, 요새 젊은 사람들이 ‘PTSD 온다.’라고 흔히들 이야기한다. 심리학적 용어가 사람들에게 그만큼 익숙해진 현실을 반영하는 바이다. 흔히 PTSD를 스트레스에서 오는 생활적인 충격 정도로 이해하는데, 이 병이 내포하고 있는 의미는 완전히 다르다. 그래서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PTSD에 대해서 자세히 논의해보고 어떻게 해결해나갈지 나름의 생각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PTSD는 영어 ‘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의 약자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는 것이다. 외상이 ‘트라우마’를 잘 담고 있지 않은 것 같아서, 트라우마에 대한 영어 의미를 고찰해보고자 한다. 왜냐하면, DSM에 수록된 정신질환은 서양의 사고들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APA라는 미국의 심리 관련 최고 기관에서 만들었기 때문이다. APA의 Trauma에 대한 정의에 따르면 사고, 강간, 자연재해 같은 끔찍한 사람들의 감정적인 반응을 의미한다.

참고 자료

조건희, ｢[단독]“아직도 바닥 기우는 착각에 건물 뛰쳐나가”｣,동아일보, 2018-04-16
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180416/896245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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