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에게묻다) 사람들은 삶을 살아가면서 뜻하지 않게 폭풍을 만난 후 고통받기도 한다. 교재와 영상강의 10장의
- 최초 등록일
- 2022.06.21
- 최종 저작일
- 2022.06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소개글
[과제명] 사람들은 삶을 살아가면서 뜻하지 않게 폭풍을 만난 후 고통받기도 한다. 교재와 영상강의 10장의 “삶의 폭풍 지나가기” 를 참고하여(기타 자료 참고 가능),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해 설명한 후, 외상을 극복하고 외상 후 성장을 이루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내가 생각하는 방법을 제시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2. 외상을 극복하고 외상 후 성장 이루기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살다보면 여러 가지 경험들을 하게 된다. 좋고 긍정적인 경험만 겪고 살면 더할 나위없이 좋은 삶이 되겠지만 갑작스럽게 사고가 나거나 불행한 경험을 할 수도 있다. 내가 범죄의 위협 없이 매우 안전한 환경에서 살고 있다고 하더라도 사회적으로 불안해지거나 비행기나 선박 사고와 대한 대형 사고를 목격하거나 처리해야 하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
이러한 큰 사건 사고는 심리적으로 악영향을 미치며, 이러한 것으로 인해 정서적 장애가 남는 것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한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니지만 이러한 심리적 장애를 극복하고 더 성장할 수 있다. 본론에서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무엇인지 정리하고, 외상 후 성장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제언하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1) 정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전쟁, 대형 사고, 고문, 폭행, 성범죄, 자연재해와 같은 정서적으로 큰 충격을 받는 사건을 경험한 후 그 사건에 대하여 공포감을 느끼고 계속적인 재경험을 하고 고통스러워 하며 거기에서 벗어나려 하지만 쉽게 빠져나오지 못하고 일상에 어려움을 겪는 것을 의미한다.
외상 후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정도는 개인의 성격이나 경험에 차이가 있으며 상당히 주관적인 상태로 불안이나 비현실감 등을 경험하게 되는 등 외상 후 스트레스를 일반화 하기는 어렵다.
2) 진단
정신과에서 진단의 기준으로 삼는 DSM-5에서는 외상 및 스트레스 관련 장애라는 진단 범주를 개설하였다. 다음과 같은 하위장애를 보이는 경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진단하게 된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외상에 노출 된 후 첫 3개월 이내 시작하며 진단기준을 충족하기 전 수개월에서 수년정도의 지연이 있을 수 있다.
3) 증상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주된 증상은 충격적인 사건의 재경험과 이와 관련된 상황 및 자극에서 회피하는 행동을 보이며 비현실감과 불안 등의 경험을 하게 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하혜숙 강지현, 『심리학에게 묻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