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사회와생활문화) 교재 제8장 ‘민장 속의 다양한 모습’을 읽고 민장 작성하기
- 최초 등록일
- 2022.06.22
- 최종 저작일
- 2022.06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1. 교재 제8장 ‘민장 속의 다양한 모습’을 읽고 민장 작성하기. 아래 내용을 포함하여 작성(25점)
① 자신이 조선시대 살고 있으며, 거주지나 고향에서 ‘등장을 올리는 대표자’가 되었다고 가정함.
② 직접 민장을 작성. 작성하는 이유, 요구조건 등을 민장에 기재
③ 민장에 대한 관의 대응, 그리고 그 결과 등에 관한 내용을 적을 것.
2. 교재 제9장 ‘교육과 과거’, 제10장 ‘관료와 양반의 삶’을 읽고 ①자신을 조선시대 살았던 인물로 상정하고, ②공부나 과거를 보는 과정, ③관료와 양반으로서의 활동 등을 가상하여 정리할 것(25점)
목차
1. 민장 작성하기
1) 민장이란
2) 민장 작성
3) 관의 대응
2. 조선시대의 공부와 과거, 관료와 양반
1) 조선시대 공부와 과거, 관료와 양반
2) 조선시대 과거에 급제한 아내라는 가상 상황에서 전해지는 편지
본문내용
1. 민장 작성하기
1) 민장이란
민장은 민이 관부에 올리는 소장이다. 과거 우리 역사에서 발견할 수 있는 행정 시스템이다. 현재에도 우리나라에서 확인할 수 있는 소송과 같은 형태는 과거에 존재했던 ‘민장’에서 비롯되었다고도 할 수 있다. 물론 여러 역사적인 사건과 시대 변화에 따라 형태가 다를 수 있지만, 과거에 이루어졌던 민장 시스템을 살펴봄으로써 당시 시대적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필자는 자신이 조선시대에 살고 있다고 가정하여 교재와 여러 참고자료를 통해 직접 민장을 작성해봄으로써 당시 시대의 모습을 살펴보고 공부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한다.
2) 민장 작성
저는 어릴 때부터 농사를 지어왔습니다. 다행히 사지 멀쩡하고 건강한 몸으로 일을 할 수 있어 운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부산포에서 오랜 시간 농사를 짓고 농사인으로서의 자긍심도 가지고 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매년 농작물을 잘 키워내기 위해 노력하는 농사꾼들이 많습니다. 생계를 유지하는 일이고 모두가 제 가족들을 굶기지 않고 함께 잘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알다시피 농사를 짓는 것은 하루아침에 되는 일이 아닙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좋은 농작물을 수확하기 위해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야 하는 작업입니다. 하루아침에 저 작물들이 커서 시장에 나가고 사람들의 입으로 가고 저에게 돈으로 들어온다면 참 좋겠지만, 그렇기 되지 못하는 것이 농사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