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방송통신대_전통사회와생활문화_1. 교재 제8장 민장 속의 다양한 모습을 읽고 민장 작성하기. 2. 교재 제9장 교육과 과거, 제10장 관료와 양반의 삶을 읽고 자신을 조선시대 살았던 인물로 상정하고, 공부나 과거를 보는 과정, 관료와 양반으로서의 활동 등을 가상하여 정리할 것 (1)
- 최초 등록일
- 2022.03.25
- 최종 저작일
- 2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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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민장의 개념과 내용
(2) 민장 작성하기
(3) 조선시대 교육과 양반의 삶
(4) 과거 준비와 양반으로서의 활동
3. 결론
본문내용
전통은 역사를 거쳐 오랜 기간 전승된 문화의 축척이다. 문화에는 한 민족이 살아온 삶의 지혜와 생활의 지식, 그리고 많은 시행착오가 녹아 있다. 우리가 전통사회에 관하여 학습하는 것은 과거의 문화를 통해 현재의 문화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조선시대의 경제생활이나 의식주가 어떠했는지, 공동체 생활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살펴보면 현재 우리의 삶과 어떤 것이 비슷하고 다른지를 알 수 있다. 이를 통해 전통사회의 좋은 점을 잊지 않고 변화된 현재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볼 기회가 되기도 한다. 계층별로 어떤 차이를 가지고 찾아왔는지, 출생부터 사망까지 미처 몰랐던 우리의 전통 의례가 무엇인지 알게 되는 것은 역사를 공부하는 것과 또 다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전통문화를 살펴보다 보면 현재는 완전히 사라져 생소한 것들도 존재하지만 지금의 형태와 비슷하게 남아 있는 것들도 찾아볼 수 있다. 조선시대의 민자의 경우 공동체 내에서 해결할 수 없는 이해관계를 수령에게 갈등을 호소하기 위해 관부에 올리는 것으로, 현대의 민사소송과 비슷한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우리 민족은 과거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로 교육에 대한 열의가 대단해서 가정 내에서의 교육이나 과거 시험을 준비하는 모습들은 현대사회에서 우리의 모습과 별반 다르게 느껴지지 않는다. 양반이 과거에 급제하여 나랏일을 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겼기 때문에 지금도 국회의원과 같은 고위 공직자에 대한 선망의 시선이 존재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참고 자료
전통사회와생활문화, 송찬섭,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16.08.04.
19세기 후반 향촌사회의 갈등구조, 박명규, 전분대학교 사회과학 사회학과 교수
이한기, 박덕병, 박은식."전통문화와 전통지식을 통한 농촌의 내생적 발전 요인에 관한 연구."농촌사회12.2(2002):5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