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소비자로서 언제 가장 행복한가

과제정보

학과	경영학과	학년	4학년
과목명	마케팅특강	자료	18건
공통	최근 한국 사회는 ’작지만 소소한 행복’, ‘일과 개인 삶의 균형’ 등을 추구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면서 소비패턴이 달라지고 소비자만족을 넘어 소비자행복을 추구하는 트렌드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이러한 맥락을 고려하여... 더보기 최근 한국 사회는 ’작지만 소소한 행복’, ‘일과 개인 삶의 균형’ 등을 추구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면서 소비패턴이 달라지고 소비자만족을 넘어 소비자행복을 추구하는 트렌드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이러한 맥락을 고려하여, “나는 소비자로서 언제 가장 행복한가”라는 제목으로 최근 2년 간 자신의 소비 경험 중 가장 행복했던 소비 경험을 회상하여, 아래에 제시한 참고문헌을 읽고 그 내용을 적용하여 본인의 소비 행복이 어떤 원천에서 비롯된 어떤 유형의 행복이었는지 분류하고 그 기저의 심리적 원리를 한 가지 이상의 이론을 접목하여 분석한 후, 기업의 마케팅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사점을 도출하시오. (30점) 접기

소개글

"나는 소비자로서 언제 가장 행복한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요즘은 TV나 뉴스 기사, 마트 매장 팜플렛에 ‘착한’ 이라는 말만 붙어 있어도 다시 한 번 쳐다보고 기억하려고 노력한다. 착한 텀블러, 착한 기업, 착한 소비, 이러한 것들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위해 노력한다. 언젠가 뉴스를 보다가 너무 화가 난 적이 있었다. 일본에서 후쿠시마 제1원전 부지에 저장되어 있던 방사성 오염수를 126만 톤이나 태평양에 방류하겠다는 뉴스였다. 당장 방류가 시작되는 것은 아니지만 준비가 되는 대로 방류하겠다는 결정을 했다는 자체도 이해가 안가고 그 피해를 전 세계가 함께 감당해야 한다는 것 또한 매우 화가 났다. 그린피스의 말로는 원전 부지와 주변 지역에 오염수를 충분히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고 하는데, 이것은 외면하고 비용이 가장 적게 드는 방법으로 태평양에 방류하겠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행복한 소비자』(라선아 저, 2017, 지식의 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