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행동과사회환경) 인간의 신체와 신경의 구조, 행동, 그리고 행동의 특성이 일정한 방향으로 변화되고 유형화되는 과정을 무엇이라고

목차

1. 인간의 신체와 신경의 구조, 행동, 그리고 행동의 특성이 일정한 방향으로 변화되고 유형화되는 과정을 무엇이라고 하는지 한 단어로 작성하시오. (10점)
2. 인간행동에 대한 쟁점들 중, ‘결정론’과 ‘자율론’을 비교하고, 각각을 대표하는 학자와 그들의 주장을 작성하시오. (20점)
3. 행동주의 학자인 파블로프(I. P. Pavlov)의 ‘고전적 조건화(classical conditioning)’ 실험의 과정, 결과 및 시사점을 작성하시오. (10점)
4. 반두라(A. Bandura)에 따르면, 자기효능(self-efficacy)은 크게 4가지 요인을 통해 형성된다. 4가지 요인이 무엇인지 작성하고, 구체적으로 설명하시오. (10점)
5. 올포트(G. W. Allport)와 플랭클(V. E. Frankl)이 제시한 바람직한 성격의 특징을 각각 작성하고, 그러한 성격을 함양하기 위한 본인의 실천방안을 구체적으로 작성하시오. (20점)

본문내용

결정론과 자율론은 환경과 강화 요인에 대한 행동의 영향을 주장한다. 이 두 가지 이론은 환경이 인간의 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인간의 행동이 환경에 의해 결정 되는지, 자율적으로 수행되는 지를 비교하는 이론이다. 환경이 인간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며 이에 따라 인간의 행동이 결정된다는 것이 결정론이다. 결정론을 주장한 학자는 왓슨과 스키너가 대표적이다. 이들은 인간의 행동이 환경과 강화요인에 따라 결정이 된다고 말한다. 즉, 인간은 환경의 영향을 받아 행동하며 강화에 따른 행동을 조절할 수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인간의 긍정적인 행동을 유발하고 싶다면 행동을 유발하기 위한 조건을 제시하고 이 조건을 수행할 때 긍정적 또는 부정적인 강화물을 제시하여 바라는 행동으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대표적인 스키너는 강화물로 인한 조건을 형성하면 인간은 그 강화물을 얻기 위해 조건화 된 행동을 보일 것이라 주장한다. 결국 강화 조절을 통해 특정한 인간의 행동을 형성할 수 있다고 본다. 자율론을 주장하는 학자들은 로저스, 반두라 등이다. 자율론이란 환경의 영향에 따라 행동하는 결정론과 다르게 인간 스스로 자율을 가지고 행동하는 존재로 판단을 통해 선택을 하고 선택으로 인한 행동을 가져온다는 이론이다. 자율론을 주장하는 학자들은 인간의 의지와 자각, 통제 능력 등을 주장한다.

참고 자료

멀티미디어 강의자료 및 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