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일본어원서강독 19과(出会ったこと・忘れ得ぬこと) 본문 및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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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일본어원서강독 19과(出会ったこと・忘れ得ぬこと) 본문 및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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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あまり名誉な話ではないが、私の家へは三回、泥棒の来訪があった。いずれも気のやさしい泥棒だったらしく、こわい思いをしたことは一度もなかった。
一度目は、来訪のあったことすらまるで知らなかった。あれは、やはり、泥棒のテクニックというものなのだろう。一例をあげれば、こういうことになる。
たまたまそのとき、新品のワイシャツが三枚、箱に入ったまま洋服ダンスの上につんであった。それを見た彼氏は、一番上の箱にはまるで手をつけないで、二番目と三番目の中味だけを頂戴し、またもとどおりに三つの箱をきちんとつんでおいたのである。
그다지 명예로운 이야기는 아니지만, 우리 집에는 세 번, 도둑이 든 적이 있었다. 세 번 모두 성격이 착한 도둑이었던 듯 해, 무서운 경험을 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첫번째는 도둑이 든 것 조차 전혀 몰랐다. 그것은 역시 도둑의 테크닉이라는 것이 아닐까. 하나의 예시를 들자면 이런 것이다. 우연히 그 때, 신품 와이셔츠가 세 장이, 상자에 들어있던 채로 옷장 위에 쌓여 있었다. 그것을 본 도둑님은 가장 위의 상자에는 전혀 손을 대지 않고서 두번째와 세번째의 내용물을 챙겨 다시 원래대로 세 개의 상자를 가지런히 두었던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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