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 영화 속의 색_글루미 선데이
- 최초 등록일
- 2003.04.29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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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들어가며
Ⅱ. 시놉시스
Ⅲ, 작품의 분석
Ⅳ. 글루미 선데이의 음악에 나타난 색
Ⅴ. 마치며
본문내용
Ⅱ. 시놉시스
이 영화의 시작은 한 독일인 노신사가 80회 생일을 한 레스토랑에서 축하하며 추억에 잠겨 있다가 '글루미 선데이'이라는 노래를 듣고 돌연사 하는데서 시작된다. 자신감 하나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유태인인 자보는 여자주인공인 일로나의 연인이다. 일로나는 자기 연인인 자보를 두고 피아니스트 안드라스와 새로운 사랑을 피워나간다.
일로나의 생일날 안드라스는 너무나도 진실된 그러므로 너무 슬픈 음악 '글루미 썬데이'를 선물하게 되고 일로나는 이로 인해 안드라스에게 빠져들게 된다. 그날 남몰래 일로나를 짝사랑하던 독일인 한스는 그녀에게 구혼을 하나 그녀는 거절을 한다. 거절당한 한스는 '다뉴브강'에 몸을 던져 자살을 기도하다 자보에 의해 목숨을 건지고 일로나에 대한 서로의 마을을 위로하며 절친한 사이가 된다.
자보는 안드라스로 인해 일로나를 잃느니 반쪽이라도 갖어야 겠다는 마음을 갖게 된다. 이렇게해서 일로나, 안드라스, 자보는 미묘한 관계로 발전하게 된다.
안드라스는 '글루미 썬데이' 음반으로 대성을 거두나 이 음악을 들은 젊은이들이 자살을 하게 되면서, 안드라스는 점점 자책감에 빠지게 되고 헤어나오지 못하게 되고 자신의 그 노래가 무엇을 말하는 것이지를 찾게 된다.
전쟁이 일어나고 독일이 유럽을 점령하면서 군인이 되어 돌아온 한스는 안드라스에게 거만하게 음악을 요구한다. 허나 안드라스는 그의 제안을 거절하는데 일로나는 그런 그를 위해 외로울 때만 노래를 한다는 자신의 목소로 '글루미 썬데이'를 불러준다. 한데 안드라스는 그녀의 노래에 빠져 한스의 총으로 자살을 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