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영화]영화 글루미선데이
- 최초 등록일
- 2006.04.11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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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받은 레포트입니다.
글루미 선데이 보고나서 느낀점과 내용 그리고 가사까지 있습니다
목차
▷ 아름다운 영화 ‘글루미 선데이 ( Gloomy Sunday )
▷ 소유로서 또는 자유로서의 사랑...
▷ 음악이 주고자 하는 메시지...
▷ 기대이상의 것들을 내 머릿속에 담고...
본문내용
▷ 아름다운 영화 ‘글루미 선데이 ( Gloomy Sunday )
수업시간에 이 영화 ( Gloomy Sunday ) 를 본다고 했을때 제목부터가 뭔가 우울한 느낌을 지울 수 없게 만들었다. ‘ 글루미 선데이 ’ 는 제목과 달리 흥미롭고 나도 모르게 영화에 빠져듬을 느꼈었다.
그러면서 왜 ‘우울한 일요일’ 일까? 에 대한 의문도 가졌고, 저런 사랑이 과연 존재할 수 있을까? 시대가 많이 바뀐 지금의 우리 사회에서도 이해하기 힘든 관계 , 그리고 그 사람들 ( 자보와 일로나, 안드라스 ) 의 사고방식에 대해 많은 의문이 들며 영화를 보는 도중 깜짝 깜짝 놀라기도 했었다. 또한 ‘ 우울한 일요일 ’ 이라는 곡에 대해서도 ‘ 과연 음악의 힘으로 사람들이 자살할 수 있을까, 도대체 원곡은 어떤 곡이길래 ’ 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다. 수업 시간에 처음 접한 영화였지만 수업이 끝나고 나는 ‘글루미 선데이’에 대해 자료를 찾아보고 그러면서 영화를 보면서 조금은 정리가 어려웠던 부분이 정리가 되기 시작했었다.
이 영화 속에 나오는 음악, 안드라스가 작곡한 곡의 제목이기도 했지만 그 영화 속의 많은 내용들이 전해주고자 하는 진실, 그 진실이 무엇인가에 대해 나는 한참을 생각해야 했었다. 영화속 안드라스가 찾으려 했던 그 음악이 주는 메시지에 대해서 말이다.
▷ 소유로서 또는 자유로서의 사랑...
동시에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을까?
솔직히 인정하기 어려운 일 일것이다. 자보와 일로나, 안드라스, 자보의 가게에서 꽃 을 들고 있던 일로나와 부딪칠 뻔하며 등장하는 안드라스, 안드라스가 오디션을 뒤 늦게 보러 왔을때 이미 뽑힌 사람이 있었지만 일로나는 자보에게 ‘ 나를 위해 ’ 연주해보게 해 달라고 말한다. 이 때부터 세사람의 불완전한 듯한 완전한 사랑이 시작이 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매혹적이고 매력적인 여자 일로나, 누구나 사랑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여자라는걸 자보는 인정하며 소유하려 들지 않았다. 자신이 그 여자를 사랑하듯이 다른 누구도 그 여자를 사랑할 수 있으며 그 여자가 자신의 소유물이 아니라는 걸 인정하는 남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안드라스에게 호감을 보이는 일로나에게 당신이 원하는걸 나 때문에 못하진 말라는 말에서도 알 수 있으며, 장을 보고 있던 자보에게 안드라스와 일로나가 다가오고 안드라스가 자보에게 잠깐 얘기좀 하자고 했을 때 자보가 했던 대사는 정말 멋있게 느껴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