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의 역사와 상징성
- 최초 등록일
- 2003.01.13
- 최종 저작일
- 2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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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 들어가는 말
Ⅱ. 빵의 역사
Ⅲ. 이집트의 빵
Ⅳ. 빵과 케이크의 상징성
Ⅴ. 맺음말
본문내용
Ⅰ. 들어가는 말
서양사람들이 식사라는 말과 함께 맨 먼저 머리에 떠올리는 것은 빵이다. 막 구운 빵의 향긋한 냄새, 밤색으로 굽힌 노르스름한 껍질의 아삭아삭한 감촉, 뭉실뭉실한 속...... 그들에게 있어서는 빵 없는 식사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빵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 레포트를 쓰려고 한다. 하지만 빵의 역사는 6000년이나 되고 그 발전과 시기들을 나열하기에는 내용이 너무 방대하기 때문에 간략하게 빵의 역사를 알아보고, 빵이 처음 발명된 이집트의 빵에 대해 알아본 다음 빵과 케이크의 상징성에 대해 논하도록 하겠다.
빵의 역사는 6,000년전 거슬러 올라간다. 성경에 "사람은 빵만으로는 살수 없다"라고 쓰여 있는 것을 보면 빵은 성서가 쓰여지기 전부터 존재했음을 알 수 있다. 인류의 문화가 수렵생활에서 농경, 목축생활로 옮아가면서 빵 식문화가 일어났다고 볼 수 있다. 초기에 인류는 곡식으로 미음을 끓여 먹었다. 이것이 죽→납작한 무발효빵→발효빵으로 발전해 온 것이다. 빵의 주재료는 밀이다. 밀의 원산지는 트랜스 코카서스, 터키, 그 주변국가였다. 여기서 서남 아시아의 고원을 거쳐 메소포타미아, 이집트로 전해졌다 한다. 바로 그 이집트에서 처음 빵식문화가 일어났고 드디어 지금과 같은 발효빵이 만들어지기 시작하였다.
참고 자료
* 「빵의 역사」, 하인리히 E. 야콥, 2002, 우물이 있는 집
* 「파라오의 식탁」, 요시무라 사쿠지, 2000, 푸른미디어
* 「먹거리의 역사-상」, 마귈론 투생-사마, 2002, 까치
* 그밖에 인터넷 서핑 자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