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들여짐의 역설 -이갈리아의 딸들을읽고- 이 책을 처음 보게 되었을 때, 강렬하게 눈을 끌었던 것은 표지였다. ... 그러다 책을 다 읽고 나니, 표지를 정말 잘 그렸다는 생각으로 바뀌었다. 표지의 그림처럼 ‘이갈리아’의 세계는 여권이 남권을 구속하는 세계였다. ... 이와 같이 치밀하게 구성된 ‘이갈리아’에서의 삶을 들여다보면서 크게 2가지를 느끼게 되었다.
‘이갈리아의 딸들’을 읽고 나서 페미니즘과 양성평등에 관한 주제는 교육대학교 입학 전부터 굉장히 관심이 가던 주제였다. ... 그러다가 내가 원하는 강의가 개설되어 있었고 교수님이 추천해주신 책들을 읽게 되었다. 그 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책은 ‘이갈리아의 딸들’이라는 소설책이었다. ... 처음에 가볍게 넘겼던 이갈리아 사회의 용어 설명을 차분하게 읽어보았고 페트로니우스와 가족들의 대화를 읽으면서 여성 중심의 사회의 용어들을 알 수 있게 되었다.
이갈리아의 딸들 과 목: 성의 사회학 교수님: 학 번: 이 름: 이갈리아의 딸들을 처음 접하게 되었을 때 말도 안 되는 이야기 ... 아직도 사회적 통념이 크게 변한 것이 없었던 시절이었고 우연하게 만나 ‘이갈리아 딸들’은 그 당시의 체제로 보아 유쾌, 상쾌, 통쾌한 시원함을 던져 주었지만 한가지 골치 아픈 문제를 ... 최전선에서 여성들의 권리를 위해 일해 온 작가와 그녀들의 유토피아를 그려 논 ‘이갈리아의 딸들’ 미래는 준비하는 사람들이 바로 지배계층이 된다고 확신해본다.
-『이갈리아의 딸들』을 읽고... 20042161 남달리 이갈리아에서는 작가가 남성에 비유하고 있는 맨움들이 모여 앉아 새로 나온 턱수염클립 따위에 대한 수다를 떨고 아기를 돌보는 ... 비로소 나의 무의식 속에 잠자고 있던 이갈리아가 깨어나고 있는 것이었다. 어째서 나는 내가 브래지어를 하고 다니는 것을 너무도 당연시 여겨왔을까. ... 이갈리아의 움을 책 속에서 끄집어 내온다면 그 움이 놀라고 기가 막혀서 펄쩍 뛸 일이다. 얼마 전 나의 남자친구는 나에게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이갈리아 딸들’ 이 책은 우리학교 학생이라면 많이 들어본 책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번쯤은 읽어 봤을 것이다. ... 대신 여자가 읽으면 통쾌하고 남자가 읽으면 분노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러한 이유로 책을 읽으면서 나는 어떤 내용일까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다. ... 이 책은 그 배경이 되고 있는 이갈리아(여성의 유토피아라고 할 수 있는 곳)에서 사용되는 단어들 풀이로 시작한다. 서두부터 상당히 특이하고 나를 놀랍게 했다.
이갈리아의 딸들을읽고 인간과 사회 과제인 이갈리아의 딸들을읽고 처음에는 이상한 책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었다. ... 마치 ‘이갈리아의 딸들’을 읽고 통쾌해 하는 우리 현대 여성들처럼...그러나 이 책의 작가도 그러할 것이고 나도 그러하듯이 어느 한 성이 다른 성을 억압하고 지배하는 것은 더이상 원하지 ... 이갈리아는 나에게 그 이름처럼 평등한 유토피아가 결코 아니었다.
하지만 책 속의 이갈리아와 같은 사회가 실재한다면? 나는 을 좋게만 평가할 생각은 전혀 없다. 오히려 난 이 책을 비판하라면 더 쉬울 지도 모르겠다. ... 이 책의 내용은 페트로니우스라는 남자아이와 그의 친구들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이갈리아라는 나라를 배경으로 한다. ... 사회학개론이라는 조금은 지루하게 들릴 수업의 과제로 소개받은 이 책을 읽기란 쉽지 않았다.
『이갈리아의 딸들』 을 읽고 『이갈리아의 딸들』을 읽고 책의 첫 페이지를 펼쳤을때 용어정의가 정렬되어있었다. 신선하고 엄청 판타지컬스러우면서도 어려운 소설이라고 느껴졌다. ... 이러한 젠더에게 요구되는 행동이나 의식을 이갈리아의 딸들을읽고 많이 파괴되었다. 우리는 이러한 의식으로 통해 발생하는 차별을 극복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 나는 이갈리아의 딸들을읽고 여와 남의 시각에 대한 편견이나 의식이 많이 바뀌었다. “그래 여자도 먼저 요구할 수 있어, 왜 여자는 받아들이기만 해야하지?”
「이갈리아의 딸들」을 읽고 독서감상문 읽은 책 , 게르드 브란튼베르그 지음, 황금가지, 1996 이갈리아의 왕국은 킹덤이 아니라 퀸덤이었다. ... 남성우월주의가 암묵적으로 공공연하게 이뤄진 것이 현실이다. 이갈리아가 터무니없는 세계는 아니었다. ... 우리 여성들이 이갈리아의 맨움들처럼, 그렇게 깎아 내려지고 격하된 존재였던가. 남자들에게 종속된 채, 객체로 존재하지 않았던가.
이갈리아의 딸들을읽고 20062235 생활과학군 김수정 현재 사회는 남자 중심의 사회이다. ... 왜냐하면 이것은 우리의 성역할을, 그리고 문화, 제도 자체를 거꾸로 봐야 하기 때문이다. 그것을 보여주는 것이 ‘이갈리아의 딸들’이다. ... 하지만 ‘이갈리아의 딸들’이라는 책속의 이갈리아에서는 그와 반대인 여성이 권위를 가지고 인정받고 있으며 여성이 중심이 되는 사회를 그리고 있다. 남자와 여자가 바뀐다면?
이갈리아의 딸들을읽고... 페미니즘이란 무엇인가. 페미니즘, 누구나 한번쯤을 생각해보았을 것이다. ... 쉽게 말하면, 이시대 여성들의 억압상태를 분석하고 그 해방을 주장하는 이론이라 할 수 있겠다. 이런 페미니즘 적인 사상이 적나라하게 보이는 서적이 바로 “이갈리아의 딸들”이다. ... 그렇기 때문에 이 책에 대한 사전지식이 없이는, 용어설명이 없이는 아마 이 책을 이해하기란 매우 힘들 것이다. 아니 어쩌면 첫 장을 읽고 그대로 덮어둘지도 모르겠다.
이갈리아의 딸.. 깊게 생각하지 않고 가볍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 이갈리아의 딸들이란 책을 맨처음 읽게 된 계기는 순전히 책 제목 때문이었다. 이갈리아? 마치 다른 나라를 지칭하는 듯한, 다른 세계의 판타지를 그리고 있을 것만 같은 느낌.. ... 맨 처음 책을 받아 펼쳐보기 전, 이갈리아라는 작가가 만들어낸 또 다른 세상에 대한 부연설명이 나와 있었다.
「이갈리아의 딸들」을 읽고 ... 이갈리아의 딸들 이갈리아. 평등주의와 유토피아의 합성어이다. 처음에 이 책이 내게 생소하고 특이하게 느껴진 이유는 우리가 사는 사회와 달랐기 때문이다. ... 이 대목들이 흥미로웠던 이유는 우리의 상황과는 많이 달랐기 때문이다. 남자의 입장에서 이 책을 읽으면 상당히 충격적이고 난감하긴 하다.
을 읽고... 이 책은 현실사회와는 정반대인 ‘이갈리아’라는 가상세계를 그려놓고 있었다. ... 물론 책을 읽기 전에도 ‘남녀 차별’이라는 무수히 많은 상황을 봐왔고 들어왔다. ... 그래서 이 책은 현실세계에 살아가고 있는 내게 더 큰 슬픔을 주었고, 책을 읽는 동안 내가 웃으면서도 울 수밖에 없게 만들었다.
이갈리아의 딸들을읽고 난 책을 읽기 전에 표지와 저자, 역자소개를 꼭 읽는다. 이 이갈리아의 딸들이라는 책의 표지를 봤을 때 뭔가 불안한 느낌이 들었다. ... 물론 부성 보호란 명목 하에 그녀의 남편에게 양육권을 줘 버리고 자신은 열심히 일을 한다. 이갈리아의 관점에서 보면 출산이란 것은 신성한 의식이며 쾌락이다. ... 라는게 지금 책을 읽은 후의 소감이다. 이 책에는 'A Setire of the Sexes'라는 부제가 있다.
이에 비해 ?이갈리의 딸들?은 이런 문제를 보다 진지하고 사실적으로 접근했다는 측면에서 충분히 공감할 만 했고 다소 충격적이었다. ... 여성차별은 단지 사회화에 의한 결과일 뿐이다... 이 책을 처음 읽기 시작했을 때에는 내용 파악을 위해 한참을 생각하고 또 생각해야 했었다. ... 하지만 지금 이 책을 읽으면서 이 내용에 대해 충분히 공감할 수 있었고 또 입장을 바꾸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좋은 계기가 되었다.
하지만 '이갈리아의 딸들'을 읽고 난 후 잠시 난 나의 사고의 정체성에 대해 다시 생각 해 보게 되었다. 책의 내용은 나에게 적잖이 충격적이었고 '이건 아닌데..' ... 책을 다 읽고 난 후 가만히 누워 다시 엄마와 아빠의 생활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아빤 아침 10시에 출근해서 8시면 돌아오신다. ... 의아해 하며 그 뜻을 읽고 나서 난 어이가 없으면서도 다른 한편으론 짜릿함을 느꼈다. 움이란 여성을 뜻하며 또한 인간을 가리키는 보편적인 용어로 사용된다.
《이갈리아의 딸들을읽고》 ‘이갈리아의 딸들’이라는 이 책을 보기 전에 필자는 책의 내용이 사회에서 성공하는 모습을 그리는 책일 거라고 생각했다. ... ‘이갈리아의 딸들’이라는 이 책은 이러한 문제점을 간접적으로나마 제 조명하고, 다시 생각하게끔 해주는 책이다. ... 이 책에서 필자가 바라보고 말하고자 하는 것이 이 세계관에 있다. 읽기 전과 읽고 난 후에 너무나 큰 차이를 가졌기 때문이다. 세 가지 정도를 말해보고자 한다.
[ 이갈리아의 딸들을읽고....... ] 경영학부 199927062 김희경 남자들은 어렸을 때부터 주변으로부터 항상 남자다움을 강요받게 된다. ... 책 초반의 내용은 쉽게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곧 이갈리아 라는 공간에선 남성과 여성의 역할이 뒤바뀐 새로운 곳이란 것을 알 수 있었다. ... 책을 모두 읽고 난 후 우리 사회에 있어서의 고정된 여성다움이라는 것과 남성다움이라는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었다.
나는 이갈리아의 딸들을 읽으면서, 여성과 남성이 뒤바뀐 사회 구조 속에서 나타나는 여러 일들에서 통쾌감같은 것을 느낀 것은 사실이지만, 현실과는 반대로 여성이 지배하는 사회가 왔으면 ... 그런 의미에서 은 특히 남성들이 여성의 입장을 이해하면서 읽어야 할 책인 것 같다. ... 즉, 이갈리아의 세계는 남성(맨움)과 여성(움)이 현실과 동일하게 등장은 하는데 하는 일과 역할이 뒤바뀐 세계다. 한마디로 말하면 이 소설은 극단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