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갈리아의 딸들을 읽고..

소개글

여성과 건강이라는 책을 읽고 쓴 레포트입니다.
여성차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작성한 레포트예요.^^
독후감용으로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많은 이용부탁드려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갈리아라는 나라는 평등과 유토피아의 혼합된 나라에서 현재 우리나라와는 사뭇 다른 여성 가부장제 사회에서 여성은 움(WOM)이라는 말로, 남성이라고 칭해지는 성은 맨움(MANWOM)이라고 불리며 우리가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Man과 He에서 파생되는 언어들과는 달리 오히려 반대로 Wom이라는 단어에서 인류 지칭어가 파생되고 있는 세계였다.
그 단적인 예로 종교의 도움 없이 행복과 만족을 획득할 수 있다는 뜻의 단어를 Huwomism으로 나타내기도 했다.
이 나라에서는 부성보호라는 독특한, 아니 현재의 여성이 남성에게 선택당하는 방법이 남성에게 행해지는 것을 말하며 맨움들은 지금의 여성처럼 불편한 속옷인 페호라는 것을 착용하고 있다. 남성은 여성화 되어있고, 가정적인 것을 아름답다 얌전하다는 말로 칭하며, 여성은 남성답고 당당한 것을 멋있다라고 칭하며 그것을 칭찬으로 듣는다.

이곳에서의 인간 성 정체성은 모두 현재와 반대로 되어있으며 성폭행 또한 여성이 남성에게 당하는 것이 아닌 남성이 여성에게 당하는 것으로 묘사되어있다.
맨 처음 책을 읽었을 땐 유사하면서도 다른 WOM과 MANWOM이라는 단어 때문에 둘 사이의 상황전환이 상당히 혼란스러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