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반대로 감각되는 것, 느껴지는 것은 영원하지 않고 제한적이고 소멸되는 것이다. ... 영원을 모방하고자 시간이 만들어졌으며 시간은 해와 달로써 낮과 밤이 나뉘게 되면서 생겨났다. ... 그리고 티마이오스는 세계가 감각적으로 지각되는 대상이기본질적이며 영원하고 가장 아름다운 것이다. 이 지성에 의해 제작된 것들은 우주와 인간이다.
이 자아의 모상들을 통해서 서정적 천재는 사물의 저 근거까지 꿰뚫어보게 된다. ... 그러나 서정시인이 자신 앞의 인간 아르킬로코스라는 현상만을 영원한 존재의 반영으로 볼 필요는 전혀 없다. ... 이제 우리는 다음과 같은 문제, 즉 서정적 천재가 이러한 모상들 중에서 비(非)천재로서의 자기 자신, 즉 하나의 ‘주체’, 주관적 열정과 의지가 뒤섞여 있는 전체를 어떻게 통찰하는지를
게슈탈트나 아케타입이라 부르고 에이들론은 비리트 혹은 이미지라고 부를 수 있는데 모상이다. 원상, 원형이 있고 모상이 있다. ... 우리가 눈으로 보는 침대는 여러 가지가 있고 영원하지 못하지만 침대의 이데아는 영원하다. 눈에 보이는 모든 현상들의 배후가 무엇인지 탐구하려 했는데 그 근원적 개념들이 이데아다. ...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영원한 것, 진리의 세계이다. 우리 현실세계에서는 볼 수 없다.
불교 경전 에 ‘맹인모상(盲人摸象)’이라는 우화가 있다. ... 사람들은 이러한 패턴이, 또 미국의 전성기가 영원할 거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 지금까지 많은 강대국이 부상했다가 스러졌다. ... 요약본을 읽고 싶다면 굵은 글씨로 표시된 부분만 읽으면 되고, 독자들이 현실에 제대로 대처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영원하고도 보편적인 법칙은 붉은 원으로 강조하였다고 적혀 있다
현상 = 에이돌론 = 모상 ex) 그림은 대상 모방, 이름은 사물의 본질 모방, 사유는 실제를 모방, 시간은 영원성 모방, 음악가는 천상의 조화 모방, 선량한 사람은 덕 모방, 입법자는 ...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X, 영원, 진리의 세계 ? ... 포스트모더니즘 이론과의 차이 : “모든 것은 일종의 모상이다 모든 것은 베껴놓은 것이다.” ?상은 원상과 동일X, 본질 가운데 무언가가 빠져있음.
따라서 우주 제작자는 영원한 것을 보고 이 우주를 만들었다. 그러나 우주는 영원한 것을 본으로 삼아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무엇인가의 모상이다. ... 만일 이 우주가 아름답고 또 그 제작자도 훌륭하다면, 그는 영원한 것을 보았다. 만일 이 우주가 아름답지 않다면, 그는 생겨난 것을 보았다. ... 무언가를 만들 때 영원하고 변하지 않는 것을 모델로 삼아 만드는 것이, 불완전하고 변하는 것을 모델로 삼아 만드는 것보다 더 아름답다. - 과연 우주는 생겨났는가 아니면 항상 있어왔는가
시간은 현상계 내에서 운동을 통해 영원성을 유지하게 하기 위한 장치로 ‘영원의 모상’으로 이해되어 왔다. ... 그 이유는 모든 이데아는 영원한데 이데아로부터 분유 받은 현상의 세계는 영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는 시간을 창조해 영원을 현상 속에서도 유지하려했다. ... 영원성을 갖게 하는 운동이란 원운동, 즉 스스로 자전을 하는 원운동의 형태로 천체를 만들며 이 운동의 영원성을 수로 만든 것이 바로 시간이다.
플라톤의 이데아 이론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플라톤은 영원불변한 것을 탐구하였다. 그는 영원불변하는 그것이 세상에 존재하지만, 지각할 수는 없다고 말한다. ... 자로 불린다. … 하지만 이곳 지상의 것들로 해서 그것들을 상기하게 되는 것이 모든 혼에 쉬운 건 아니야. … 소수의 사람들은 또렷하지도 못한 감각 기관들을 통해서나마 가까스로 그 모상들에 ... 감각지각의 대상이 된다는 것은, 영원불변한 것, 즉 본질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모범적인 생명은 인간이 그 자신의 영원한 모범이 되는 모상을 요구하고, 자신이 자기와 타인에 대해 모범이 되는 것을 요구하고, 인간 각자가 영원한 법칙에 따라 자유와 자기 결정과 자기 ... 우리들이 안에 있는 것을 바깥으로 표현하고, 영원한 것에 유한하고 일시적이고 외적인 존재를 부여할 때 근면과 근로를 통해서만 비로소 신의 모습을 닮게 되는 것이다. ... 발달의 특징, 각 성장 단계에서 요구되는 능력을 능숙하고 정확하게 습득시켜서 조화롭고 통일된 인간으로서의 발달을 이룰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점을 체계적으로 제시하였다.만물에는 영원한
플라톤에 의하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가시계’(可視界)는 참된 세계가 아니며, ‘참된 실재의 세계’의 그림자와 같은 모상일 뿐이다. ... 반면에 참된 실재의 세계는 이 가시계의 원형으로서 영원불변하는 ‘이데아’로 이루어진다. ... 당시의 고대 그리스는 서구 문명의 기초를 제공하고 있을 정도로 찬란한 문화의 절정기로서 문화를 창조하는 정신의 전체와 이상을 발견할 수 있다는 관점에서 인류의 영원한 고전(古典)이다
감각에 호소하는 경험적인 사물의 세계는 이데아의 그림자, 모상이라는 이원론적 세계관을 내세웠다. ... 플라톤은 영원 불변한 이데아를 인식한 철학자가 통치를 맡은 국가가 가장 이상적인 국가라고 말했다. ... 또한 이데아는 선의 이데아를 통해 볼 수 있는 영원불변한 진리이자 질서이다. 동굴의 비유는 깨달음의 과정으로 즉, 철학자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티마이오스는 우주가 모상이지만 그것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설명한다. 다시 제작자의 의도를 찾아보자. 제작자는 왜 우주와 창조물을 만들었을까? ... 그러면 우주의 본이 되는 것은 영원한 것인가, 아니면 생성된 것일까. 티마이오스는 우주는 영원한 것을 본으로 만들어졌다고 단언하면서 이렇게 말한다. ... 우주창조의 원인은 항상 존재하고 영원한 것이며 그것을 보고 데미우르고스는 우주의 창조를 주도하게 된다.
영상은 반드시 우리의 현실에 대상이 有 - 플라톤 < 소피스테스 > : 플라톤의 이미지 현상계는 영원한 원본(pattern)의 세계( idea계-이데아 )를 모방한 “비 실재의 무존재 ... ” 이데아(idea) 형식 : 모든 개는 다르게 생겼지만, 머릿속의 ‘개’라는 관념이 있다 모상 : 진실을 감추는 허상이라는 의미도 포함. “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은 진짜가 아니다. ... 판타스마 (phantasma) : 플라톤이 봤던 이미지 - 플라톤 ‘모상’을 1) 아이콘과 판타스마로 양분 파이노(phaino) ‘빛나게 해서 보이게 한다.’’ - 아이콘 : 이데아계를
따라서 우리는 모든 일에서 늘 깨어 있고 분별력을 갖추어 고통스러운 모든 일을 고귀한 마음으로 견디고, 마침내 영원한 불멸의 상급에 다다르도록 하자. ... 그리고 우리 안에 있는, 상처받을 수 없는 내적 공간을 만나고, 우리 안에 있는 순수한 하느님 모상, 아무도 앗아갈 수 벗는 우리의 신성한 존엄성을 만난다.
실재이고 육체적 인간을 비롯한 현상세계의 사물 들은 모두 이데아의 그림자나 모상에 지나지 않는다고 봄 버클리 - ‘모든 존재는 지각된 것’이라면서 주관적 관념론을 대변 헤겔 - 사물은 ... 정신이나 정신적 실재는 물질의 산물이거나 작용결과에 지나지 않 음 (2) 관념론 또는 유심론 : 정신적 관념이 실재의 궁극적 요인이고, 물질은 부차적인 것 플라톤 - 관념적 이데아만이 영원불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