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 이해 B형) 티마이오스, 플라톤, 김유석 옮김, 아카넷, 2019

과제정보

학과	교양과목	학년	공통
과목명	철학의이해	자료	13건
B형	이 책들은 플라톤의 대화편들입니다. 1. <에우튀프론>, 플라톤, 강성훈 옮김, 이제이북스, 2018. 2. <파이돈>, 플라톤, 전헌상 옮김, 이제이북스, 2013 3. <티마이오스>, 플라톤, 김유석 옮김, 아카넷, 2019 *과제명: 자신이... 더보기 이 책들은 플라톤의 대화편들입니다. 1. <에우튀프론>, 플라톤, 강성훈 옮김, 이제이북스, 2018. 2. <파이돈>, 플라톤, 전헌상 옮김, 이제이북스, 2013 3. <티마이오스>, 플라톤, 김유석 옮김, 아카넷, 2019 *과제명: 자신이 선택한 대화편의 제목과 번역자를 씁니다. 예) 과제명: 플라톤의 대화편 <티마이오스>, 김유석 접기

소개글

과목명 : 철학의이해 B형
<티마이오스>, 플라톤, 김유석 옮김, 아카넷, 2019
플라톤의 대화편 티마이오스

목차

1. 요약
1.1. 『티마이오스』의 배경지식
1.2 플라톤의 우주론-티마이오스의 논리

2. 독후감

본문내용

1. 요약

1.1. 『티마이오스』의 배경지식

『티마이오스』는 플라톤이 살아생전 지은 그의 대화편이다. ‘티마이오스’는 대화에 참가한 네 명의 철학자 중 한 명이며, 이들은 태초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즉, 이 세계의 최초의 상태와, 이뤄진 원소들, 그리고 왜 생겨났는지를 일정한 논리를 가지고 이야기하고 있다. 과거 트라쉴루스라는 사람은 플라톤의 저작을 분류한 뒤 자기 나름대로 부제를 붙였는데, 『티마이오스』에 대해서는 ‘자연에 관하여’라고 붙였다고 한다.
이 작품은 전날 소크라테스와 티마이오스, 크리티아스, 헤르모크라테스가 토론한 정체에 관한 것을 논하고 그에 이어 티마이오스가 우주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가장 훌륭한 정체란 어떤 것이고, 또 그것은 어떤 사람들로 이루어지는가 하는 것”이 그것이다. 이는 『국가론』과 이어지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데, 시간적 배경이 달라 의문으로만 남을 뿐이다. 그러나 이에 대해 옮긴이는 『국가』의 논의 배경은 6월에 있는 벤디스 여신 축제 기간이지만 『티마이오스』의 배경은 아테나 여신을 기리는 7월이 배경이라고 하며 이 두 저작 간의 시간적 배경의 차이는 등장인물들이 동시에 한 자리에 있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합리적 자성을 거친 결과물이라고 말한다.
플라톤은 자신의 우주론을 티마이오스의 입을 빌어 말하는데, 이러한 우주관은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자의 그것과는 다르다. 기존의 자연철학은 “자연 전체의 원리와 요소, 원인”에 집중했다면 플라톤은 그것에서 더 나아가 올바른 인간 공동체란 무엇인가에 대해 질문하고 있기 때문이다.

1.2 플라톤의 우주론-티마이오스의 논리

티마이오스는 ‘있는 것’과 ‘생겨난 것’을 구분한다. ‘있는 것’은 이성적인 설명이 동반된 본질적인 것이며, ‘생겨난 것’은 비이성적인 감각으로 인해 의견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생겨난 것에 대해서는 원인이 있다. 그리고 티마이오스는 세계가 감각적으로 지각되는 대상이기에 우주를 생겨난 것으로 간주한다.

참고 자료

플라톤, 김유석 옮김, 『티마이오스』, 아카넷,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