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 오브 갓 (City of god) 한국은 치안이 굉장히 좋은 국가이다. ... 그 결과 시티 오브 갓은 힘이 있고 총을 가진 자들이 지배하는 비정상적이고 무질서한 도시가 되었다. ... 이런 나라에서 살아오던 나에게 시티 오브 갓의 모습은 충격 그 자체였다. 총기, 강도, 강간, 살인, 마약 등 가능한 모든 범죄를 집합시켜 놓은 듯 했다.
‘시티 오브 갓’은 처음 맛부터 끝맛까지 씁쓸함을 주는 영화였다. ... ‘시티 오브 갓’ 이라는 뭔가 성스럽고, 편안한 이름을 붙인 것과는 반대로 영화에서 나오는 그 장면을 그대로 한 문장으로 적으라면 ‘시티오브 이블’이 될 것이다. ... ‘시티 오브 갓’이라는 이름을 누가 처음에 지었을까? 그 사람은 어떤 생각으로 빈민촌에 그러한 이름을 붙인 것일까?
끝 없는 가난 / 희망없는 삭막한 도시 1960년대의 신들의 도시, 등장인물들의 어린 시절 도시 이미지 전반적으로 빛바랜 노란색과 갈색으로 연출된 도시의 이미지는 끝없는 가난과 생명력없는 삭막함, 한줄기 희망을 기대 하기도 힘든 상황을 그려냄 (과거 장면 외의 화 톤..
씨티 오브갓 : 시티 오브 갓의 화자인 부스까페는 그가 어렸을 때부터 보고 들어온 시티 오브 갓의 역사를 연대기 순으로 이야기한다. ... 한가지 분명한 것은 두 사람이 시티 오브 갓에서 한 발짝 물러난 뒤에도 사회는 변하지 않을 것이며 다음 세대를 통해서 폭력과 비극은 계속 된다는 것이다.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시티 오브 갓은 철저하게 현실을 위한 영화이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두 눈을 더 부릅뜨고 봐야 하는 영화는 킬빌이 아닌 시티 오브 갓 이다. ... 하지만 시티 오브 갓 의 아이들은 너무나 천진난만한 눈으로 사람을 쏜다. 그들에겐 폭력이 아무런 명분 없는 그저 일상이다.
과 에 나타난 폭력에 대한 묘사의 비교 줄거리 ‘City of God’ 는 범죄와 마약이 어우려져 형성된, 1960년대의 가난한 브라질의 ... 하지만 을 보면 폭력의 이유는 없다. 의 폭력은 사악하고 역겨우며 무표정하게 살인행각을 벌이는 소년들의 모습은 거의 악마처럼 보인다. ... 하지만 을 봤을 땐 윤리라는 단어를 논할 수 없다.
하긴 이 영화 ‘시티 오브 갓’에서 정숙적으로 정숙한 인물은 찾아보기 힘들다. ... 오브갓’이었다.브라질 영화인 ‘시티 오브 갓’은 3위에 랭크되어 있었다.낮지 않은 순위에는 그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영화를 선택하게 되었다.그리고는 잔뜩 기대에 부풀어 ... ‘시티 오브 갓’ DVD를 뽑아든 순간으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영화관람은 시작되었다. Ⅱ.본론 1.
킬빌의 폭력은 잔인했지만 시티오브갓의 그것과는 이렇게 달랐다. 올드보이는 정말 감각적인 영화이다. ... 독일어과 200302096 윤나윤 사실 시티오브갓은 내 아끼는 영화 목록들 중에 하나다. 이번 수업시간에 세 번째로 이 영화를 봤는데 봐도 봐도 멋진 영화다. ... 한 여인의 복수를 그린 영화인 킬빌에서 느껴지는 잔인성은 시티오브갓의 잔인성과 다른 느낌을 받았다. 킬빌의 잔혹성에는 고전적 의미의 영웅상, 일말의 명분이 느껴진다.
인간은 ‘신이 버린 도시’를 어떻게 무너뜨려야 하는가 - 브라질의 빈곤과 폭력을 중심으로 - 영화 은 빈곤과 폭력으로 얼룩진 브라질의 어두운 면을 왜곡 없이 드러낸 영화다. 빈민가의 아이들은 도시의 한 구성원으로서 행동하는 법보다 가난을 먼저 익혔으며, 어릴 적부터 그..
이 아이는 특히 사진 찍는 걸 매우 좋아해서, 시티 오브 갓에서 일어나는 온갖 험악한 일들을 카메라로 담으며 사진기자의 길로 성장해나간다. ... 권력에 대한 욕심은 또 어찌 그리 강한지, 마약거래를 통한 세력 확장을 통해 시티 오브 갓의 최고 권력자로 오르려는 욕심 또 한 가지고 있다. ... 당신이 느낄 수 있는 단 한 가지 스릴은 진정으로 존재하는 세계로의 눈을 열어주는 능란한 스토리 텔러의 손 안에 있다는 것을 느끼는 것이이로의 빈민촌 ’시티 오브 갓‘을 무대로 10대
그래서 영화를 보는 내내 프란시를, 시티 오브 갓의 아이들을 그저 나쁜 아이들이라고 생각했다. ... 강의시간에 본 ‘푸줏간 소년’, ‘시티 오브 갓’을 통해 본 동심은 잔인한 것(?)이라는 생각먼저 들게 하였다. ... 폭력과 살인을 서슴없이 행하는 아이, 프란시와 시티 오브 갓의 여러 아이들...그들을 통해 아동의 동심과 환상성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1998년 2월 초봄, 세계 3대 영화제중 하나인 독일 베를린영화제에서 한 낯선 감독이 최우수작품상에 해당하는 금곰상을 수상하며 수면위로 크게 떠올랐다. 그의 이름은 월터 살레스(Walter Salles) 1956년생 브라질 출신으로 감독데뷔 후 7년만에 이룬 가장 ..
라틴아메리카-1 City of God ‘시티 오브 갓’은 나에게 오랜만에 흥미진진하고 오감이 짜릿한 영화였다. ... ‘시티 오브 갓’이 이런 말을 잘 보여주는 영화 인 것 같다. 영화는 수익에 그치지 않고 그 나라의 문화를 보여줌으로써 세계에 국가를 알린다. ... 하지만 오늘 본 ‘시티 오브 갓’은 달랐다. 그동안 상영됐던 영화들 중 나에게는 최고로 여흥이 길게 느껴지는 영화다. ‘City of God’은 해석그대로 신들의 도시가 아니다.
이러한 파벨라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그려낸 영화가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는데 이는 ‘시티 오브 갓’ (City Of God, 2002)이란 영화이다. ... 영화촬영지 활성화 파벨라를 모티브로 한 ‘시티 오브 갓’ (City Of God, 2002) 이란 영화의 흥행을 통해 파벨라에 대한 호기심으로 이 지역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