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보는 스페인. 라틴아메리카]City of God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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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보는 스페인. 라틴아메리카]City of God을 보고 쓴 감상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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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시티 오브 갓’은 나에게 오랜만에 흥미진진하고 오감이 짜릿한 영화였다. 사실 수업이라 그런지 상영되는 영화가 어떤 교훈적 의미를 전하는 영화들로 구성되어 그 동안의 영화들은 나에게 그리 큰 재미와 흥미를 선사하지 못했다. 하지만 오늘 본 ‘시티 오브 갓’은 달랐다. 그동안 상영됐던 영화들 중 나에게는 최고로 여흥이 길게 느껴지는 영화다.
‘City of God’은 해석그대로 신들의 도시가 아니다. 신마저 등져버린 도시라 명명해야 어울릴만한 도시에서 일어나는 사실을 영화는 보여주고 있다.
시작부터 영화는 남다르게 닭들이 도로를 날뛰는 장면에서 시작하는데 닭은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으로 도주를 한다. 제페퀘노는 신들의 도시 사람들을 마구 죽이는데 죽음을 피해 목숨을 부지하기위해 필사적으로 도망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을 닭에게 묘사하고 앞으로 일어날 그들의 운명을 복선으로 나타낸 것이다.
영화에서 주인공들의 얽힌 관계, 사회의 구조, 카메라 기법, 영상의 화면구성, BGM에 관심이 갔다.

참고 자료

[영화로 보는 스페인. 라틴아메리카]City of G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