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얼마 전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과 한국역사연구회 중세2분과 신분사연구반이 공동으로 단성호적에 대해 일관된 원칙을 정하고 전산화 작업을 수행하였다. ... 또한 5호를 1통으로 작용하여 통마다 통수를 두는 것을 호적에서 제도화하였다. 호적의 작성 과정에서 작통의 단계가 추가되었으므로 형식상 호적 업무는 늘어날 수밖에 없었다. ... 산음현 호적대장의 직역 기재 양상과 의미 호적에는 각 호의 개별 구성원에 대해 처 ·였다.
단성(단성면)의 호적과 초혼연령 분석 Ⅰ. ...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단성면)의 호적 Ⅶ.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단성면)의 초혼연령 참고문헌 Ⅰ. 개요 19세기 단성의 가장 큰 폐단은 환곡이었다. ...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단성면)의 초혼연령 19세기 단성호적을 살펴보면 ‘출가’라고 표시된 여성이 가끔 확인되는데, 그 뜻은 시집갔다는 의미이다.
(‘호적’은 군역[軍役]을 부담시키기 위해 국가가 취합한 자료다.) 1609년 울산의 호적 자료에 의하면, 47%가 노비였다. 1606년 단성(경남 산청?) ... 노비 규모를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된 것은 1980년대 이후 대량으로 발굴되는 호적 자료들 덕분이다. ... 조선왕조의 기원 이성무, (2012), 조선시대 양반의 문화, 국사편찬위원회 미야지마히로시. (2003), 기획 2 : 호적대장에 나타나는 사람들 ; 조선시대의 신분, 신분제 개념에
사회변동의 시작을 넘어, 고맥락(高脈絡) 성격이 심화된 사회- 권기중 선생님의 「조선후기 단성현 향리층의 분화양상」은 단성현 호적을 바탕으로 향리사회의 성격을 규명하고 있다. ... 호적DB를 이용해 향리층의 분화양상을 수치화함으로써 기존의 연구보다 체계적이고 실증적인 분석에 가깝게 다가가지 않았나 싶다.
단성호적대장이 전산화된 이후 연구. ... 지방 재정과 호적에 대한 관심의 지속 조선왕조 재정 시스템에 대한 해명은 그 작업의 방대함과 지난함으로 인해 오랫동안 방기되었던 분야이다. ... 지방 재정과 호적에 대한 관심의 지속 Ⅳ. 중화론과 조청 관계에 대한 관심의 다변화 Ⅴ. 동아시아에서의 조선; 비교 분석의 확대 Ⅵ. 저서와 자료집 출간의 경향 Ⅶ. 맺음말 Ⅰ.
그래서 유학에는 양반과 양반이 아닌 자들이 혼재하게 되었고 따라서 신분구별이 난감해지게 되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호적대장의 직역분석을 통한 신분 검토에서는 대부분 유학을 모칭 ... 『단성현호적대장』 연구를 통해 양반인구의 증가론을 실증한 정승모는 양반층의 인구증가가 “상식적인 인구증가율을 상회하는 것”이며, 이들의 소작권 침투와 특권화로 말미암은 하층민의 향촌이탈
노비로서의 삶 1717년 경상도 단성현 호적대장에 등장하는 김흥발이라는들어 있는 59명의 노비도 그가 소유한 노비의 전부가 아닌 것이다. ... 그는 당시 단성 지역에서 꽤나 많은 노비를 소유했던 인물이었음이 틀림없다. 1678년 수봉에게는 네 살짜리 아들 금학만 호적에 나타난다. ... 심정량의 집안도 대대로 같은 단성이나 인근 군현의 주요 양반 가문들과 결혼했다.
그런데 19세기 단성호적은 그 이전의 단성호적과 달리 크기도 작아지고 편찬 형식 등에서도 다소 차이를 보이고 있다. ... 그런데 지역단위의 호적대장 장부로는 17세기 이후에 작성된 것이 현존할 뿐이다. 그 대표적인 것이 산음(山陰)?단성(丹城)?대구(大邱)?울산(蔚山) 등 경상도지역의 호적대장이다. ... 마지막으로 자료적인 한계에서 기인하는 문제로, 단성호적의 경우 국내에 보관중인 17~18세기의 호적대장만 영인 출간되었으므로 국내의 연구는 19세기 이후의 상황에 대한 분석을 제대로
단성호적의 노비등재 실상 단성호적은 타군현에 거주하는 노비를 등재하기도 하고, 동일한 노비를 두 번 기재하기도 한다. ... 본고는 이러한 문제의식 하에 단성호적을 중심으로 국가의 사노비 파악방식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2. ... 노비가 호적류에서 상전의 솔질에 기재되지 않으면 외거가 된다는 사실은 단성호적에 등재된 외거노비 수가 확인되는 숫자보다 훨씬 많았음을 의미한다.
대표적인 것으로 1970년대 이후 단성 및 언양 호적을 소개하였던 김양희의 일련의 연구를 들 수 있다. ... 서한교는 납속을 통해 신분을 상승한 이른바 납속인의 존재 양상을 단성호적을 통해 확인하고 납속이 조선후기 常民의 양반 신분 상승에 주요한 수단이 되었음을 주장하였다. ... 호적대장 연구의 과제 1. 호적대장의 성격 규명 필요 2.《慶尙道丹城縣戶籍大帳》 관련 과제 설정 Ⅳ. 맺음말 호적대장 연구 현황과 과제 Ⅰ.
단성현호적대장 ‘단성현호적대장’은 조선 후기 경상도 단성현에서 호적식년(戶籍式年)을 당하여 조사된 관내(管內)의 호구(戶口)를 이(里)별로 정리, 정서하여 묶은 대장으로서 ‘단성현호적장부 ... 단성향교에 있는 이 호적대장은 1678년(숙종 4년)부터 1789년(정조 13년)까지의 옛 단성현(산청군 관하 단성, 신안, 생비량, 신등 4개 면) 주민의 호구기록부이며, 가구의 ... 또한 이 자료는 다른 지방의 호적대장과는 달리 60년 동안 꾸준히 기록된 것이기도 하다. 5.
규장각 소장 ..PAGE:39 단성현 호적(1759) 18세기 단성호적 - 18세기 : 혼인한 양반, 상민, 남성의 30-50% 누락(정진영) - 초혼연령 : 평균 17.5세(김건태 ... 사료로 본 조선시대 생활과 문화 1) 일기 2) 족보 3) 호적대장 4) 검안 5) 외국인 견문기 3. ... 카를로 진즈부르그, - 족보, 호적대장 : 가족과 친족제도, 촌락생활 및 사회신분 기초 자료. Cf.
. - 신분제 변동의 원인 : 사회적 문란(불법적인 것) - 모칭ㆍ위적(호적을 위조하는 것)ㆍ위보ㆍ도망 등 사회적 혼란에 의한 것. - 1960년대 정체성 극복론 ① 모칭ㆍ위적(호적을 ... 문제점 ① 주도층들의 정치적 야심은 있었지만 농민에 대한 결합에는 소극적. ② 지역성을 극복하지 못했음. - 홍경래 난 이후로 농민의 난 진척. 2) 임술 농민 항쟁 - 1862년, 단성에서 ... 위조하는 것)ㆍ위보ㆍ도망 등은 경제적인 성장에 힘입어 신분제도가 변동되어간다는 이론. ② 어쨌든 양반의 수는 늘고, 노비의 수는 감소함. - 현존하는 호적 대장(1606 ~ 1894
또한 17~19세기의 호적대장은 산음, 단성, 대구, 울산, 언양, 상주, 제주지역에서 나타난다. 호적작성은 지지의 자, 묘, 오, 유년에 3년을 1식년으로 하여 조사한다. ... 조선의 현존하는 최고의 호적장부는 호적대장이다. 1606년 경상도의 산음장적에 나타난다. ... 호적을 통하여 호와 가족 계승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중인이나 상민이 양반으로 신분 상승할 가능성은 낮음 . (2) 상민 a) 임학성 : 단성호적을 분석하여 평민 신분의 변동 양상을 추적 . ... 신분제 해체 반대 2 호적을 연구한 신분제 해체론 이준구 , 정석종 , 김용섭 등의 호적 분석 결과 : 양반 급격히 증가 , 상민 감소 , 노비는 급감 . ... 이에 따라 하나의 직역 분류 체계를 기준으로 호적 전체를 분석하는 연구 방법에 대해 문제가 제기됨 . - 호적을 통해 전체 신분 구조를 포괄적으로 분석 X - 특정 신분에 초점을 맞추어
다태를 단성호적을 통해 확인하는 성과를 내기도 하였다.) ... 단성호적을 이용한 기존의 연구들이 대체로 영인이 이루어진 18세기 말까지의 가계 추적에 그치고 있는데 비해, 이 연구는 일본 학습원대학 도서관에 보관된 19세기 단성호적도 함께 이용하여 ... 이러한 현상은 정진영의 단성호적 분석에서도 다시금 확인되고 있다.)
숫컷은 호적한 생식조건하에서 약 3~4.5일간 살 수있다. ... 단성생식에 의해 태어난 암컷인 경우, 적절한 수온과 먹이 조건하에서는 6~17일간 생존한다. ... 로티퍼는 단성 생식을 통하여 세대를 거듭하게 된다. 그러나, 어떠한 조건이 가해지면 개체군내에서 양성 생식이 유도되기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