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중세기 지배계층에 따른 서민문화의 발달
- 최초 등록일
- 2020.11.30
- 최종 저작일
- 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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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과 일본의 중세기 무렵 서민들의 문화이 차이와 이유에 대해 쓴 레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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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본중세에 있어 생활의 가장 큰 변화 2가지는 생산력 발전에 따른 잉여 이익분의 발생과, 그것을 모아 재산으로 축적하는 자들의 성립과 대두다. 또 하나는 중세후기 상품 유통의 비약적 확대에 있다 상품유통의 비약적 확대-화폐유통의 증대라는 중세후기 사회의 특징은 서민 생활의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일본 역사상 최초의 막부인 가마쿠라 막부 이후 무로마치 막부가 등장한다. 시대의 주역은 이전 시대까지의 귀족이었던 쿠게(公家)로부터 무사(사무라이)계급인 부케(武家)로 옮겨졌다. 이는 지속되는 전란에도 불구하고 주류세력, 부케(무가)가 쿠케(공가)에 비해 높은 신분이 아니었던 점과 오랜 전란에 인재를 등용할 때 신분을 가릴 수 없게 된 점은 당시 일본의 서민적 문화의 발전을 가져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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