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94 ) 김내성, 위의 책. p.137 ) 김내성, 앞의 책. p.210 ) 백윤경, 「한국 추리소설의 형성과정 연구」, 충남대학교 석사논문, 20207 ... 김내성은 대중문학의 예술화에 힘썼던 인물이었으며, 초기 탐정소설가로 활동하면서 창작한 추리소설 또한 서구 근대 추리소설의 기법과 김내성 본인이 생각한 인간 심리의 묘사가 여러 가지 ... 심리적 기법의 활용 김내성은 에도가와 란포와 모리스 르블랑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필자가 텍스트로 삼는 것은 2009년 김내성 탄생 100주년, 출간 70주년을 기념해 현대 어역으로 재발간된 ( 刊, 2009)이다. 2. ... 의 시공간 분석에 앞서서 은 아인 김내성(1909.5.29 ~ 1957.2.19)이 1939년 2월에서 11월까지 조선일보에 연재한 소설로서 한국 최초의 장편 추리소설로 ... 이런 측면은 작가 김내성의 생각에서도 비롯되는데, 그는 조선에는 탐정 소설(추리소설)이 인기 있다고 했지만 ‘조선민족의 이지적 활동의 부족’이라는 식민지적 상황에 의해 탐정 소설이
『마인』의 논의를 시작하며 아인(雅人) 김내성(金來成)의 문학적 성취는 재평가를 요구 받고 있다. 지금처럼 장르문학이 각광받는 시대에 우리는 김내성을 다시 찾아야 한다. ... 김내성의 다른 작품들도 워낙 다른 장르에서 사용하였으나 『마인』은 추리물이라는 특성을 지닌다. ... 김내성의 『마인』은 한국 추리소설의 효시로 그 역할을 훌륭히 수행한다. 시발점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활용의 가능성까지 제시하였다.
대중문학의 이해 마인(김내성) 마인이라는 작품은 한국문학의 근대성을 바라보는 거울로서 자리 잡은 탐정소설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다. ... 이 책은 김내성이라는 최초의 탐정소설을 쓴 사람으로 인정받고 있는 사람이다. 탐정소설이란 실로 오랫동안 무관심 속에 방치되어 왔다고도 할 수 있다.
그러나 김내성이 비단 추리 소설에만 활약을 보인 것은 아니다. 실상 김내성이 등단한 이후, 추리 소설에 집중한 것은 몇 년 정도에 불과하다. ... 더욱이 김내성은 활자 매체 뿐만 아니라, 음성 매체 또한 오가며 다양한 독자층을 이끌기도 했다. ... 창작물과 번안물을 통해서 본 김내성의 문학적 가치 -《타원형의 거울》과 《살인예술가》, 《얼룩띠의 비밀》과 《심야의 공포》를 중심으로- 목 차 Ⅰ. 머리말 Ⅱ. 몸말 Ⅲ.
김내성은 일제강점기라는 상황에서 추리 소설을 ‘이용’했다고 볼 수 있는데, 이는 김내성의 한계점이자 역설적이게도 추리 소설이 시대의 흐름에서 벗어난 단순 오락 소설이 아님을 보여준다 ... 여기에는 김교제, 이해조, 안희남, 김내성 등 신소설 계열 작가뿐만 아니라 주요한, 주요섭, 박태원, 김유정 등 본격 문학 작가들도 포함된다. ... 살인사건의 진범을 밝히고자 활약하는 탐정들의 모습을 그린 『혈가사』, 채만식이 서동산이라는 가명으로 쓴 『염마』를 들 수 있으며 30년대 이후에는 탐정 소설 ‘전문 작가’라 불리는 김내성이
본론 김내성은 일본탐정소설잡지 프로필에서 발표한 바 있는 ?탐정소설가의 살인?(1936)과 ?타원형의 거울?(1935.3)을 각각 ?가상범인? ... 다음은 김내성 탐정소설 마인의 내용을 간략히 정리하고, 느낀점과 본인의 의견을 정리해 보았다. 193×년 3월 15일 세계적 무용가 공작부인 주은몽의 생일을 기념하여 가장무도회가 열린다
초점을 맞춤 -추리소설; 그 나라의 법제도 및 국민성과 밀접한 관계 ●우리나라; 1908년 12월 4일 , 이해조 [쌍옥적] 앞에 {뎡탐소설}로 그 시초 1930년대 김내성에 ... 때까지 번역(번안)이 이루어짐 -30년대 국내 창작물이 등장(수적으로는 번역물이 압도적) -번역물은 고전적 추리소설 작가의 작품들이 대다수(특히, 뤼팽전집은 괴도소설 유행을) -김내성 ... 작가→ 번역하거나 창작물 발표시 익명을 사용함 -약 8년에 걸처 중/단편 11, 장편 4 집필 or 발표->독보적 -이론을 실제 작품 생산에 활용해 이론과 창작을 일치시키려고 함 ●김내성의
김내성 이후 우리나라 추리소설의 상황은 정중동 이라는 표현이 알맞을 것이다. ... 이를 우리나라 소설의 효시로 봐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지만 그가 순수문학 작가인데다 추리소설은 단 한 권에 그치고 있어 역시 우리나라 추리소설의 개척자는 1935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김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