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대추리소설특별전 관람 및 독후감 작성 한국의 탐정들 金來成 魔人 1939
- 최초 등록일
- 2022.06.23
- 최종 저작일
-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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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근대추리소설특별전 관람 및 독후감 작성 한국의 탐정들 金來成 魔人 1939"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이번 한국근대추리소설특별전은 인천광역시 한국근대문학관 기획전시관에서 열렸으며, 국내 최초의 한국 근대 추리소설과 관련된 전시로서 한 세기전 등장한 정탐소설부터 1950년대까지 추리소설 발전사, 한국 최초의 추리소설인 쌍옥적부터 박병호 작가님의 혈 가사, 한국 근대 추리문학 작품 속 탐정들의 유형, 탐정과 범인들이 사용한 총기모형과 범죄증거품, 등장인물이 주고받은 편지 등 소설의 내용을 시각화한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어서 감명깊게 관람하였다.
본인은 이번 소설특별전 한국의 탐정들에서 한국근대추리소설의 창시자이자 뿌리라고 볼 수 있는 김래성 작가의 마인을 과제물 주제소설로 채택하게 되었다.
본인은 탐정추리소설 마인을 읽고 줄거리에 따른 본인의 느낀점과 문제점을 설명하고, 나름대로 본인의 의견을 제시하고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보고자 한다.
2. 본론
김내성은 일본탐정소설잡지 프로필에서 발표한 바 있는 「탐정소설가의 살인」(1936)과 「타원형의 거울」(1935.3)을 각각 「가상범인」(조선일보, 1937.2.13.~3.21)과 「살인예술가」(조광, 1938.3~5)라는 제목으로 한국의 실정과 인명에 맞도록 수정하여 발표하였다. 본인이 나름대로 관심을 가지고 흥미롭게 읽어본 부분은 25장의 마수인수 魔手人手(연재본: 마호인호 魔乎人乎)와 28장 황치인(黃齒人)의 체포(연재본: 악마의 제자) 부분이며, ‘대공(大空)의 악마(惡魔)’라는 이름으로 애드벌륨을 이용한 범인의 대범하고도 기발한 재치가 돋보이는 장면도 재미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