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속에 숨겨진 특수 효과]컴퓨터 그래픽스 기술을 이용한 한국 영화
- 최초 등록일
- 2009.03.26
- 최종 저작일
- 2008.10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소개글
직접 작성한 것이고 A+ 받았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자귀모 (Ghost In Love, 자귀모: 자살한 귀신들의 모임, 1999)
1. 영화의 개요
2. 자귀모에 사용된 컴퓨터 그래픽스 기술
Ⅲ. 유령 (Phantom, The Submarine, 1999)
Ⅳ.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컴퓨터 그래픽스 기술은 촬영을 하기에 위험하거나 촬영 세트 제작에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는 경우 효과적으로 활용된다. 헐리우드에서 특수효과가 많을 발전을 이루고 있었음에도 1980년대 한국 영화계에는 전통적인 특수효과마저도 도입되지 않고 있었다. 그러나 1990년대 후반부터는 한국 영화에도 컴퓨터 그래픽스 기술사용이 활성화 되었다. 이하에서는 1990년대 후반에 제작된 영화중에서 컴퓨터 그래픽스 기술을 사용한 영화 자귀모와 유령, 두 편에 대하여 살펴보겠다.
Ⅱ. 자귀모 (Ghost In Love, 자귀모: 자살한 귀신들의 모임, 1999)
1. 영화의 개요
자귀모는 이승과 저승을 넘나들며 살아가는 귀신들의 이야기로, 판타지 로맨스를 표방하는 영화이다. 소재의 특성상 저승세계나 귀신들의 모습에서 컴퓨터 그래픽스 기술이 많이 사용되었는데, 총 25억원의 제작비 중에서 4억원 정도가 컴퓨터 그래픽스 기술에 투자되었다고 한다.
2. 자귀모에 사용된 컴퓨터 그래픽스 기술
(1) 크로마키 (Croma Key)
단색배경을 바탕으로 하여 피사체를 촬영하고 필름을 광학 처리하여 배경색을 제거한 후, 다른 배경에 합성시키는 기법을 말한다. 이 때 배경에 파란색을 쓰는 경우를 블루스크린프로세스라 한다. 자귀모에서는 진채별이 전철에 부딪쳐 죽는 장면이나, 다이어티가 고층건물에서 떨어지는 장면, 백지장이 손톱과 머리카락이 자란 모습으로 변하는 장면(아래 그림) 등에서 사용되었다.
(2) 모핑 (Morphing)
장면 사이에 중간 단계를 삽입하여 장면의 변화가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하여 한 물체가 다른 물체로 변신하는 듯한 효과를 만드는 기법이다. 자귀모에서는 강간당한 여인의 얼굴이 백지장의 얼굴로 전환되는 장면과 다이어티의 몸과 얼굴이 홀쭉해졌다가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는 장면 등에 쓰였다.
참고 자료
네이버 영화 http://movie.naver.com
필름 2.0 http://www.film2.co.kr
국회 전자 도서관 http://u-lib.nanet.go.kr
한국영화의 비주얼 이펙트에 대한 연구. 상명대 정보통신대학원. 하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