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그래픽스 기술을 사용한 대표적인 한국영화
- 최초 등록일
- 2019.09.20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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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컴퓨터 그래픽스 기술을 사용한 대표적인 한국영화에 대한 레포트입니다.사진 자료도 함꼐 있습니다.
목차
Ⅰ. 국내 컴퓨터 그래픽스의 역사
Ⅱ. 컴퓨터 그래픽스를 사용한 한국영화
1. 태극기 휘날리며
2. 무영검
참고문헌
본문내용
한국 영화에서 컴퓨터 그래픽스를 이용한 특수효과의 효시는 1986년 임권택 감독의 <티켓>이 처음으로 알려져있다. 이 영화에서는 3분 가량의 영화 타이틀을 CG로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CG가 한국영화에서 본격적으로 사용된 것은 1994년 영화 <구미호>였다. CG가 한국영화에서 본격적으로 사용된 것은 '구미호'였다. 구미호가 변하는 장면과 차에 눌려서 납작해진 저승사자가 다시 부풀어 오르는 장면, 저승행 열차와 수천명의 엑스트라가 등장하는 것처럼 보이는 장면에서 CG가 본격적으로 사용됐다. 현 수준으로는 열악한 장면이지만 당시에는 한국영화에 획기적인 사건으로 받아들여졌다.
이후 CG는 다양하게 한국영화 속에 융화됐다. '그 섬에 가고 싶다'에서는 사람들이 하늘로 올라가는 장면과 '비트'에서 여고생이 지하철에서 자살하는 장면, '초록 물고기'에서 스카프가 날아가는 장면 등이 모두 CG로 만들어졌다.
하지만 CG가 영화에 큰 영향을 준 영화로는 96년 제작된 '은행나무 침대'를 들 수 있다. 천년의 시공간을 뛰어넘어야 했기에 황장군이 불타는 은행나무침대로 다가가는 장면을 비롯해 아파트에서 떨어지는 장면 등 다양한 장면이 활용됐다.
참고 자료
‘구미호’부터 ‘디 워’까지..한국영화 CG발달사, 스타뉴스, 2007/08/15
<태극기 휘날리며>의 CG는 어떻게 만들어졌나 [1], [2], 씨네21, 2004/02/26
<무영검>액션 코멘터리 [1], 씨네21, 2005/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