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무용의 종류

소개글

여러가지의 무용 종류

목차

조선시대의 춤
조선시대의 장악원
조선후기의 궁중무용
당악정재

기방무 妓房舞
민속무용

본문내용

조선시대의 춤
조선 전기의 무용은 고려 시대의 무용을 계승하거나 중국에서 무용이 유입 될 정도였으나 조선 후기에 접어들면서부터는 궁중무용이 체계화되고 서민 문화의 발달로 서민들의 춤들이 활기를 띠고 다양화된다. 무용이 민중 문화의 발달로 관념적 무용에서 벗어나 인간의 감정을 바탕으로 하여 자유롭게 자기 표현을 하는 예술적인 무용이 가속화한 것으로 보인다. 전문 무용가들이 추는 무용의 수용자들은 그런대로 상업 자본의 발달로 상인 수공업자들을 중심으로 경제력을 가진 서민 세력이 형성되었다. 궁중 정재춤은 조선 후기에 들어오면 춤마다 그 형식을 재창조함으로써 당악 정재와 향악 정재의 구분이 없어지는 경향을 띠게 되었고 또한 의식 무용적 성격을 벗어나 공연 예술적 양상을 띠기도 한다

조선시대의 장악원
장악원을 유교를 바탕으로 하여 불교적인 색채를 띤 국악원과 성격을 달리하여 예와 질서를 보장하는 기관으로 국가의 권위와 위세를 당당하게 하기위한 목적도 포함되어 있다.
조선왕조 태조 원년에 전악서와 아악서의 두 곳에 악공직을 설치하여 전악서는 속악과 정재를 아악서에 아악을 맡게 하였다. 그리고 무공방을 설치하여 주로 무악을 익히도록 하였다.

조선후기에는 궁중무용은 순조 때 많은 정대가 창작되었고 완전한 형식과 춤사위가 굳혀졌다. 고려시대의 당악정재의 특징인 음악과 형식이 조선후기에는 당악이 향악 화 되어 바꿔 사용하기도 하였다.
또 인물로 죽간자의 구호치어 ,선모 또는 왕모의 칭어와 인물들, 그리고 죽간자 2인의 등퇴장의 형식을 도입하여 말기의 당악정재로 체계화 하였다.

조선후기의 당악 정재로는 고려시대부터 내려오는 헌선도, 수연장, 오양선, 포구락, 연화대와 조선 전기에 창작된 몽금척, 하황은, 육화대 그리고 후기에 창작된 장생보연지무,연백복지무, 제수창, 최화무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에 조선 후기에 창작된 장생보연지무, 연백복지무, 제수창, 최화무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