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개성화의 폐해
- 최초 등록일
- 2009.03.19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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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몰개성화의 폐해인 익명성,외모지상주의 등 직접적인 사례 중심 레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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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익명 상태가 되면 명예심 뿐만아니라 책임감도 없어지고 동물적인 충동이 강해진다. 심리학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몰 개성화 현상이라고 한다. 사회학자 LeBon(1896)은 군중속에 있는 사람들은 흔히 야만적이고, 파괴적인 본능들을 자유롭게 충족시키는 것을 느낀다는 것을 관찰하였는데 Zimbardo(1969)는 이를 몰개성화라고 기술하였고 이것이 비자제적 행동을 일으킨다고 시사 하였다. 우리 주변에서는 이러한 몰개성화의 폐해를 많이 볼 수 있다.
외모지상주의와 인터넷의 익명성을 이용한 악플 등을 그 예로 들 수 있다. 연예인을 예로 들자면, 성형을 했다고 고백한 연예인들의 기사가 보도된 뒤 댓글의 상당수가 이들의 성형을 질타하는 비판적인 글이나 악플이 주류를 이뤘다. 성형의혹에 휩싸인 여자 연예인들도 마찬가지다. 우울증으로 극단적으로 삶을 마감한 유니 역시 한때 성형의혹이 일어 이에 대한 비난을 하는 악플에 한동안 시달려야했다. 이는 몰개성화 때문이 일어난 현상이라고도 볼 수 있다. 사람들이 내면은 신경쓰지 않고 외적인 요소에만 중점을 두기 때문에 연예인들도 인기를 얻기 위해서 성형을 감행하게 된 것이다. 정해진 미의 기준에 맞추어 성형을 하다 보니 그들의 진정한 매력은 보이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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