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결단의 기술

소개글

전 세계 비즈니스 리더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결단의 힘과 기술’에 관한 우리 시대 최고의 리더십 교과서!


지금 이 순간,
결정적인 판단을 눈앞에 둔 고독한 리더들에게 바치는 책!

결단의 순간에는 누구나 고독의 무게에 압도된다. 결단은 누구나의 권리지만 결과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면에서 내일의 삶을 옥죄는 족쇄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결단의 무게에 짓눌린 어깨가 아무리 아플지라도 누구나 자기 앞에 도사린 험한 산과 거친 강을 뛰어넘어 인생이란 전쟁터에서 성공하는, 진정한 결정권자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것이 성공하는 리더가 선택해야 할 운명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미국에서 발행되는 비즈니스 매거진 에 세계적인 경영 대가들이 공동 참여하여 연재하고 있는 ‘The Global CEO’s Wisdom: Guru Insight’의 한글 번역판이다. 잭 웰치, 스티븐 코비, 짐 콜린스, 톰 피터스, 켄 블랜차드 등 이름만 들어도 고개가 숙여지는 경영의 대가들이 우리 시대의 진정한 리더십에 대하여, 그리고 앞서가는 리더에게 꼭 필요한 결단력에 대하여 혜안과 직관을 담아 쏟아낸 글들은 이미 전 세계 비즈니스맨들에게 리더십에 관한깊은 통찰력을 안겨 준 바 있다.

목차

목차 없음

본문내용

책은 암벽 등반에서 배우는 성공의 진리를 시작으로 전개된다. 결단이라는 것, 세상을 살면서 많이 하고 있는 것 중 하나이다. 인생은 결단의 연속이라고 할 만큼 중요하다. 역시나 그것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질 정도로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 여기서 실패와 추락의 개념이 나온다. 어쩌면 비슷하지만, 살아가는데 있어서 많은 차이를 보인다. 추락할 경우, 그것은 스스로 포기한 의미는 아니다. 그리고 추락을 감수한다는 말은 실패할 가능성이 있지만 자신의 등반을 위하여 힘을 다했음을 뜻하기도 한다. 실패한다면 그것은 가능성의 이야기와 사뭇 거리가 있다. 실패가 아닌 추락을 선택하였을 경우 자신의 진정한 한계를 느낄 수 있는 것이다. 확률이 낫다고 해서 포기하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단 극소의 확률이라도 시도하는 것이 포기하는 것보다는 깨달음에 있어서 많은 경험을 체득할 수 있다. 단, 결론이 불 보듯 뻔히 보인다면 빠른 포기도 좋은 결단이 될 수 있다.
흔히 우리는 실패의 순간이 다가오면, 마음에서부터 이미 실패하고, 손 조차 놓아 버린다. 더 높은 곳에서의 추락보다는 낮은 곳에서의 미리 준비한 낮은 추락을 택한다고 할 수 있다. 앞서 이야기한 등반은 목적이 암벽을 정복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다. 이는 자신을 정복하는 것, 추락을 감수하는 결단의 순간에 목적을 둔다고 할 수 있다. 나는 지금의 인생에서 추락을 감수할 것인지, 실패할 것인지 기로에 놓여 있다. 선택은 인생을 반영한다. 좋은 결단을 가지려는 경험적 능력이 필요하다. 그것은 일종의 힘이다. 첫 번째, 결단의 힘이다. 당신은 핵심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가? 조직에서의 리더의 위치는 중요하다. 이 자리는 고정된 것이 아니다. 변화하는 곳의 위치이다. 조직 안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방법보다는 조직 내 팀원들이 보다 나은 성과, 아이디어를 고안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고, 함께 이끌어 나갈 수 있게 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배려하는 능력 그 안에서 여유로움을 찾게 되고, 거기서 팀원들은 결단에 있어서 자신감을 얻게 될 것이다. 리더가 가져야 할 덕목 중에 하나는 카리스마이다. 왜 사람들은 그것을 원할까 생각하였다. 리더는 나보다 똑똑하고 뛰어난 능력을 소유하며, 어느 누구보다 섬세한 면을 가질 것이라고 여겨진다. 리더는 카리스마를 잘 활용하면 사람들로 하여금 행동에 있어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을 엉뚱한 발상을 갖고 사용하면 무의미한 일을 할뿐더러 시간낭비라고 할 수 있다. 지금도 여전히 카리스마 가진 리더를 사람들은 원하고 있다.

참고 자료

저자 : 잭 웰치 외 | 엑설런스 코리아 역
출판사 : 홍익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