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받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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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 = 학대받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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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북리뷰의 책을, 어떤 책을 읽을 지에 대해서 고민을 했다. 교육에 관련된 책 중에 가장 눈에 들어온 책은 “학대받는 아이들” 이라는 책이었다. 우선은 제목적인 것에서 책이 눈에 들어오게 되었다. 교육 심리, 아이들의 심리에 대해 공부를 하는 과목이기 때문에, 아이들의 심리에 대해서 많이 알고 싶었다. 또한 최근에 sbs에서 반영이 되고 있는 “긴급 구조 sos” 라는 폭력을 예방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나는 현재의 우리의 삶에서 폭력이라는 것이 많이 행해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사회와 가정에서, 어른들이 아이들을 심하게 방치를 하거나, 폭력을 행하는 장면들이 많이 보였었다. 결국 이러한 사태가 대물림이 되어서, 이제는 아이들이 어른들에게 폭력을 행하는 장면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었다. 즉, 자식이 부모를 때리는 장면이 많이 보여 졌었다.
교사가 되고자 하는 나에게 “학대받는 아이들” 이란 책은 이러한 현실의 삶 의 세태를 잘 반영을 해 관심을 가지게 해주는 책이었다. 그리고 생각 했던 것 이상으로 나에게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었다. 교육을 어떻게 하여야 하고, 또한, 교사로서 학생들을 생각하는 마음가짐.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거리 같은 것들을 직, 간접적으로 확실하게 느낄 수 있게 끔 해 주었던 책인 것 같다.

이 책의 전반적인 흐름에 대해서 살펴보고 여기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다.
아이들은 생각, 감정을 할 줄 안다. 아이들의 정신 건강에서 가장 무섭게 자리 잡는 것은 적개심이다. 눌려 있는 적개심이 제멋대로 터지면 다른 사람들을 미워하면서 사회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적개심은 어떻게든 밖으로 내쫒아야 한다. 아이들이 적개심을 푸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여러 가지의 방법 중 아이들은 글을 통해서, 생각과 감정을 거리낌 없이 표현을 한다. 이는 글 속에서 라도 마음대로 웃고 울고 욕하고 싶을 때는 욕을 함으로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적개심을 해소를 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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