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흔들린 아이 증후군 등) 아동간호학 사례보고서 및 1,2,3차 예방 대책
- 최초 등록일
- 2020.03.28
- 최종 저작일
- 2016.05
- 1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아동학대(흔들린 아이 증후군 등) 아동간호학 사례보고서 및 1,2,3차 예방 대책"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신체적 학대
2. 흔들린 아이 증후군
3. 뮌하우젠 증후군
4. 아동 유기
5. 정서적 학대
6. 성학대
7. 방임
8 .1, 2, 3차 예방 대책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신체적 학대 - 아동의 정상적 발달을 저해할 수 있는 신체적 폭력 또는 가혹행위를 의미하며, 직접적 신체 가해 행위 및 도구 등을 활용한 간접적 신체 가해 행위 등이 포함된다.
사례 : B양은 지난해 12월 12일 인천 집 세탁실에 갇혀 있던 중 맨발로 창문 밖으로 나와 가스배관을 타고 탈출, 인근 슈퍼마켓에서 과자를 허겁지겁 먹다가 주인에게 발견됐다. 온몸은 상처투성이였다 당시 B양은 키 120.7㎝에 몸무게 16㎏에 불과해 정상인 또래(키 146∼152㎝, 몸무게 36∼42㎏)에 비해 많이 연약했다. 최대 한 달 가량 밥을 제대로 먹지 못해 집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주워 먹기도 했다.
B양의 아버지 A씨는 2012년 9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모텔과 자신의 빌라 등지에서 딸 B양을 3년4개월간 감금한 채 굶기고 상습 폭행해 늑골을 부러뜨린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범행에는 A씨가 전처와 이혼 후 2007년부터 함께 산 동거녀 C(37)씨와 온라인 게임으로 알게 된 C씨의 친구 D(36·여)씨도 가담했다. A씨와 C씨는 서울 모텔에서 생활할 당시 B양에게 어려운 수학문제를 내 주고선 풀지 못하면 손으로 뺨을 때리거나 나무로 된 30㎝ 길이의 구둣주걱으로 수십 차례 때린 것으로 조사됐다.
B양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한 뒤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운영하는 쉼터에서 생활했다.
나의 생각 :
위 사례를 비추어보면 3년 4개월 가량 감금한 채 굶기고 수학문제등을 낸 후 풀지 못하면 뺨을 때리거나 상습폭행으로 늑골을 부러뜨리는 등의 신체폭력, 신체가해행위를 시행했으므로 신체적 학대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중 략>
1,2,3 차 예방대책
1차 예방 - 건강예방
생애주기별 아동학대 예방법
1. 보건소에서 예방접종실에서 리플렛 나눠주기
2. 초중고등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 및 신고의무이행에 대한 교육 시행
병의원 보건소 근무 직원 및 의료인에게 신고의무사항 교육 신고의무자(주요직군은 1. 교직원 2. 의료인)
3. 지방자치단체·비정부단체(NGO) 등과 연대해 교육·홍보(영상 만들기 등)
참고 자료
보건복지부(2015). 2014년 전국아동학대현황보고서 참고.
정서적 학대, http://www.nocutnews.co.kr/news/4745468#csidx9ffcc58a1338af8b5faf6419d3b0719
성학대, http://news.donga.com/Main/3/all/20131119/58986312/1#csidx393316678c2b4c8a643a6244cda960e
흔들린 아이 증후군, http://news.khan.co.kr/kh_health/khan_art_view.html?artid=200610091529391&code=all
방임,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71795.html#csidx2aac4eb25c9bb529045737a29623c20
생애주기별 학대 폭력에 대한 통합적 접근과 정책대응 - 류정희 외, 한국보건사회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