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 세계관으로 홈스쿨하기
- 최초 등록일
- 2009.01.23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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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성경적 세계관의 눈으로 홈스쿨링을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 이스라엘 웨인은 홈스쿨 졸업생이며, 그의 자녀를 홈스쿨로 키우고 있다.
서문에서 저자는 현대 미국교회가 영적 유산을 남겨야 할 책임을 잊어버렸다고 말한다. 아이들이 하나님을 믿는 가정에서 태어났다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것이다. 저자는 서문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홈스쿨링이 삶의 문제에 대한 답은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답이다. 오직 그리스도의 권위 아래서만 홈스쿨링은 성공할 것이다”(8쪽).
저자는 먼저 “우리는 왜 홈스쿨링을 하는가?”라고 묻는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질문이다. 왜냐하면 홈스쿨링에 대한 동기가 불명확하다면 어려움이 닥칠 때 혼란을 겪고 좌절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공립학교보다 더 나은 교육을 자녀에게 시키고 싶어서였는가?”, “자녀와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어서였는가?” “자녀들에게 기독교적 가치를 가르치고 싶어서였는가?”, “집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라는 주님의 부르심을 느꼈기 때문인가?” 등의 동기가 예시되어 있다(12-13쪽).
저자에 의하면 홈스쿨링이 가져다줄 수 있는 축복은 많다. “학문적인 탁월성, 더 나은 사회적 행동, 순종적인 아이들, 끈끈한 가족관계 등등. 이것들은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할 때 덤으로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들이다”(14쪽).
“기독교 세계관은 우리 존재의 진정한 목적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라고 가르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신 이유는 그분과 교제하기 위해서다. 교육의 목적은 창조주 하나님을 더 잘 아는 것이다... 그분을 더 알수록 더 많이 사랑해야 한다”(2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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