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를 유비쿼터스에 접목하기

소개글

유비쿼터스에 대한 설명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유비쿼터스에 접목`한 보고서
(A+ 보고서)

목차

I. 영화가 아니다, 그것은 현실이었다!

II. 유비쿼터스의 두 가지 측면

III. 유비쿼터스에 내 아이디어 접목해보기

본문내용

I. 영화가 아니다, 그것은 현실이었다!
지난 정보 및 서비스 지리학 수업시간에 보았던 영상물은 마치 흥행영화를 보고 있는 것처럼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흥미로웠고 신기했다. 머릿속으로 상상하기만 했던, 또는 영화로 연출되기만 했던 상황들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었다. 현재의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꾸준히 나아가는 정보통신 기술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에 박수가 절로 나왔다.
하지만 신기하고 즐거웠던 시간만이 전부가 아니었다. `내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을 나는 정말 잘 모르고 있었구나, 정말 일부만 보고, 일부만 알고 지내왔구나......` 생각하면서, 컴퓨터 만지는 것을 좋아하고 정보 처리에 있어 나름 남들보다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내가 아직도 더 배우고 알아야 할 것들이 많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동시에 앞으로 어떻게, 얼마나 무궁무진하게 발전할지 모르는 유비쿼터스 세상이 약간은 두렵기도하고 기대되기도 했다.

II. 유비쿼터스의 두 가지 측면
나는 ‘유비쿼터스’란 단어가 `언제, 어디서나` 라는 뜻을 가지고있다는 것과, 가스레인지 끄는 것을 깜박 잊고 집을 나와버린 상황에서 리모컨 버튼 하나로 끌 수 있는 정도의 것이라고 막연히 알고있었다. 하지만 놀랍게도 유비쿼터스의 세계는 정말로 무궁무진했다. 이 엄청난 진화를 해나아가고 있는 정보서비스 시대에 이제는 유비쿼터스라는 단어의 정의에 `언제 어디서나`에 덧붙여 `무엇이든`까지 넣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영상 내용 중에서도 특히 몸을 스스로 가누기 힘든 장애인들과 노인들을 도와주는 시스템은 그동안 너무나 필요했던 것이고, 그만큼 실용적인 것이기에 기억에 가장 강렬하게 남는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읽는다.` 이것이 진짜 나에게 충격을 주었던 내용이다. 몸을 전혀 움직일 수 없는 장애인의 뇌에 칩을 집어넣고 그 사람이 하고자 하는 말을 생각하면 그것이 모니터에 출력된다. 사람도 읽을 수 없는 다른 이의 마음을 손톱 크기도 안되는 칩이 읽어주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