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다문화주의에 대한 이론과 한계
- 최초 등록일
- 2009.01.21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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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국 다문화주의에 대한 강의 내용....기말고사 문제....요약...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번 1학기 동안의 강의에서 얻은 가장 소중한 깨달음은 바로 “인종문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의 형성이다. 미국 사회에서의 인종문제는 가장 중요한 하나의 사회문제이다. 미국 사회의 인종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가장 다양하게 형성되어 하나의 국가를 이루고 오늘날 다민족 국가를 형성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인종문제는 글로벌 시대인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인종과 문화의 갈등, 그리고 다문화주의 논쟁은 먼 타국의 이야기로 한정지을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미국의 다문화주의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우리의 현재 문제도 나름대로의 생각을 정립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미국의 다문화주의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미국 이민의 기본적인 이해가 필요하다. 미국은 현재 57개의 주로 나뉘어져 있고 다양한 민족으로 구성된 이주민의 나라이다. 가장 먼저 앵글로 색슨족이 바다를 건너 기회의 땅을 개척하고자 떠났고, 1840~1860년 기간 동안 숙련된 기술과 충분한 자본을 가진 서북 유럽의 이민자들이 1차 산업혁명의 배경아래 미국으로 들어왔다. 하지만 문제는 그 이후이다. 1880~1910년에 걸쳐 2차 산업혁명을 배경으로 동남부 유럽의 신이민자수가 급증하였는데 이들은 비숙련자들로서 노동력을 제공하였다. 이미 주류사회를 형성하고 있던 Native들은 이들이 동화될 수 없다고 파악했으며 기존의 백인그룹과 차별했고 이민자들은 게토를 구성하고 근근한 삶을 살아갔다.
1920년에는 국적기원법이 통과도 우호적인 서유럽인들의 유입만이 대폭 늘어나는 이민정책을 폈다. 그러나 1965년부터 닫혔던 이민의 문을 열고 아시아계와 라틴계 이민을 비롯한 다양한 인종이 들어와 사회를 형성하고 이는 인구구성을 크게 변화시키는 요인이었다.
참고 자료
교수님 강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