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생실습 소감문
- 최초 등록일
- 2009.01.20
- 최종 저작일
- 2008.06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사범대 4학년 가슴떨린 교생실습 소감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교생실습을 위해 학교에 첫 발을 내딛고 우렁찬 목소리와 함께 나를 소개하던 교무실, 선생님들께서는 인사를 잘하는 나를 보며 역시 체육과다, 체육과는 달라, 라며 나를 예뻐해주셨다. 인사는 기본예의! 인사는 플러스점수와 직결되는 소중한 팁, ! 그리고 1학년 2반에 배정된 나는 우리반 꼬맹이들을 만나기위해 한걸음씩 내딛었다. 시골이라 교생이 드문, 게다가 여자교생은 처음인 공주남고 아이들은 나를 동물원에 원숭이 보는 듯한 시선으로 말똥말똥하게 쳐다보며 너무나도 반갑게 맞아주었다. 첫 교단에 서서, 나의 첫 제자들과의 만남 .. 그 설레임과 감동은 아마 평생 못잊을 것 같다. 이렇게 나의 행복했던 한달동안의 교생실습은 시작이 되는데 .. 첫 날은 교무실 교감선생님이 자리 앞쪽에 마련된 교생자리에 앉아 하루종일 출석부와 자기소개서를 읽으며 우리반 꼬맹이들의 이름외우기에 돌입하였다. 학생들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기뻐하는 모습을 생각하니, 금방 외울 수 있었다. #.4월 29일,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첫 날 열심히 이름을 외운 것을 토대로 아침자율시간에 교실에 들어가 우리반 꼬맹이들의 이름을 불러주며 이야기를 나누었더니 너무나도 놀라고 기뻐하면서 나에게 한걸음 더 다가왔고 나 또한 쉽게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선생님이라는 말을 들으니 괜스레 어깨에 힘이 들어가고 행동 하나하나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미리 출석부를 통해 학생이름 외우기는 교생실습에서 필수 아이템, ! #.첫 주 - 학교파악 및 다가서기, 셋째 날부터는 참관수업을 할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