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영화 바베트의 만찬을 보고 난 후 감상
- 최초 등록일
- 2009.01.02
- 최종 저작일
- 2008.11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바베트의만찬
종교수업시간에 교수님깨서 보여주시고 감상문을 써오게 하셨습니다.
줄거리와 이의 느낀점, 이를통해 알수 있는 점 등을 담았습니다.
목차
1. 줄거리
2.느낀 점
본문내용
1. 줄거리
덴마크의 해안가 마을을 배경으로 한 늙은 자매들의 이야기가 나온다. 그 자매는 자신 집의 가정부인 ‘바베트’에 대해 회상하면서 이 영화는 시작한다. 결혼을 하지 않고 두 자매는 계속 함께 사는데, 이들의 아버지는 목사이다. 이들은 검소하고 기독교적 윤리와 봉사를 기도할 때뿐만이 아니라 삶 자체의 생활 속에서 자연스레 지켜가는 두터운 신앙심을 지닌 사람들이다. 단순하고 소박한 생활을 기초로, 이 자매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에도 신앙심을 계속 이어나가 마을 사람들과 정기적으로 모여 예배를 드린다.
두 자매는 어려서부터 예뻐서 동네 청년들이 두 자매를 보려고 교회에 올 정도였다. 신앙이 돈독한 숙모 덕에, 숙모 댁에 온 로렌스 경은 목사관에 다니게 되었는데 그때 청년장교인 로렌스경은 기도자리에서 언니 마르티네를 짝사랑했다. 또한 동생 필리파는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졌는데, 팝페라 가수인 아킬 파핀에게 교습을 받은 적이 있다. 파핀은 필리파를 좋아하게 되는데, 이를 느낀 필리파는 레슨을 그만 두고, 파핀은 배를 타고 프랑스로 돌아간다.
세월이 지난 후, 바베트라는 낯선 프랑스 여자가 찾아온다. 바베트는 파핀의 편지를 가지고 왔는데 바베트는 프랑스혁명 도중에 가족을 잃고 오갈 데가 없는 여자였다. 그래서 바베트는 집안일을 도우며 함께 지내게 되었다. 하녀로서 바베트는 잘 적응해갔으며, 바베트는 그렇게 자매들을 위해 14년간 일을 했다.
그러던 즈음, 함께 정기적으로 예배를 하는 신도들간 의견대립을 하고 서로 헐뜯는 일이 자주 반복되었다. 사업상 문제로 서로를 헐뜯거나, 남녀 둘이서 바람을 피웠다는 이야기, 아예 말을 안 하는 노파 등 신도 간의 불화는 계속되었다. 하지만, 두 자매는 기독교 신앙심을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정기적인 예배를 계속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