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도시건축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소개글

현대도시의 건축물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에 대하여 제기한 후 그 원인과 개선방안에 관하여 조사한 레포트 자료입니다.

목차

■ 배경
■ 단지형 전원주택 개발과정의 문제점
■ 단지형 전원주택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고려요소
■ 국외의 생태 주거단지 사례
1. 독일의 ‘샤프륄(Schnfbrhl)’ 생태주거단지
2. 일본 오사카 실험주택 ‘넥스트21’
■ 국내 생태마을의 사례
■ 국내외 사례를 통해 본 전원주택 문제점의 개선방향

본문내용

■ 배경
90년대에 이르러 소득수준의 향상과 자동차의 보금 및 근무환경의 변화 등으로 인한 주거환경의 질적인 변화욕구로 전원주택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기 시작하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단지형 전원주택이 확산되고 있다.
전원주택은 주택보급율이 일정 수준에 이르면서 복잡한 도시를 탈피하여 쾌적한 전원지역에 주거지를 마련하고자 나타난 주거유형으로, 도시주변의 자연환경이 양호한 지역들을 중심으로 그 개발이 이루어진다. 우리나라에서는 90년대에 들어 경제적 수준이 향상되면서 부유층과 중산층을 중심으로 대도시 교외지역으로 주거를 옮기는 경향이 나타나게 되었다.

■ 단지형 전원주택 개발과정의 문제점
최근의 개발양상을 보면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안목 없이 진행됨으로써 주변환경과의 부조화, 인프라시설의 부족, 공용공간의 부족, 지역의 특성이 배제된 개발 등으로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으며, 자연의 쾌적성을 지켜야 할 전원주택이 오히려 자연을 훼손하고 있는 실정을 볼 수 있다.
단지형 전원주택 개발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과 고려요소를 자세히 살펴보면
첫째, 입지적 고려요소를 들 수 있다.
단지형 전원주택을 자연환경이 양호한 준농림지역에 입지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다. 이 경우 농지잠식 및 양호한 산림을 훼손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특히 준농림지역이라 해도 농림지역에 못지않은 우량농지와 울창한 수림이 존재하기 마련인데 이를 보전하기 위한 구체적인 법규나 행정지침이 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무분별한 농지전용이나 산림훼손을 규제할 수가 없다.
둘째, 개발규모 고려요소를 들 수 있다.
현재 개발되고 있는 단지형 전원주택을 2,500~5,000m²의 부지에 5~10세대로 개발되고 있는 것이 가장 보편적인 규모인데 이러한 규모로는 주민들을 위한 부대시설을 도입할 수 없다. 그리고 영세개발업체에 의한 소규모의 단지형 전원주택 개발을 선분양 후건축의 절차를 거친다. 따라서 미분양시에는 부도의 위험이 있게 되는데 부도에 대한 불안을 불식시키기 위해 1차로 소규모의 택지조성을 하여 분양을 한 다음 1차 분양이 성공적일 경우 연접한 부지에 2,3차 개발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