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과정(학생을 사례로 상담분석)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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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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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상담 1회 - 9월 2일
8월 31일(수) 1학년 수련회를 끝내고 목요일 재량 휴업일을 지나 토요일 방과 후에 A가 다시 학교로 찾아와서 호소하여 상담 실시함.
자신과 친하게 지내던 경아와 희준이, 은지, 보희가 자신을 괴롭힌다며 전학가야겠다고 울면서 호소함. 이유는 수련회 때 자신이 방학 중에 태국을 다녀오며 사온 선물을 나눠주는 과정에 선물 개수가 모자라 줄 수 없었던 친구가 있어 수련회에서 밤에 친구들과 의논하여 다른 반 친구에게 선물을 주었는데 그 과정에서 경아가 많은 참견을 하여 서로 오해가 생기며 거짓말이 오고 갔음. 그 사실을 서로 대질하여 따지는 과정에 A가 집단 따돌림을 당하게 되었으며, 이 사실이 너무 힘들어 상담을 요청하여 상담 시작함. 흥분한 상태로 찾아와 울면서 호소하여 우선 마음을 가라앉히게 하고 사실을 확인하여 서로 간에 오해를 풀 수 있도록 하자고 권고 상담함.

상담 3회 - 9월 14일 (집단 상담 실시)
이경아, 이희준, 이은지, 이보희, 이다혜, A 모두 모여 서로 오해를 풀고 사과하기 위하여 같이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갖고 오해한 부분을 서로 풀고 화해함. 서로 잘 지내도록 권고 상담함. 화해 후 문자나 인터넷 메신저로 서로 욕하지 않도록 약속함.

상담 5회 - 10월 2일
집단 따돌림을 당하며 새로운 친구와 같이 다니기를 시도하는 중에 김효은과 다소 친하게 지내게 되었고, 효은이의 생일을 맞아 축하파티에 참석하려 했으나 이경아의 친구 집단이 같이 참석한다는 사실을 알고 파티는 같이 안하지만 선물을 준비하여 축하해주려고 함. 이경아가 의도적으로 효은이와 친한척하여 미주를 따돌리려는 속셈이 느껴짐. 서로 얼굴 보면 좋을 것도 없을 것 같고, 같이 만나면 더 마음만 상하므로 다음 날 선물만 준비하여 학교에 갔으나, 은지와 다혜가 끼어들어 효은이 선물을 빨리 주라고 하며 의자를 발로 차기도하고 병신이라고 욕을 함.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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