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장이가쏘아올린작은공(난쏘공) 영화와 소설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8.12.09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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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난쏘공) 영화와 소설을 비교한 레포트 자료입니다.
목차
1. 작가소개
2. 감독소개
3. 소설 등장인물
4. 소설 줄거리
5. 영화 등장인물
6. 영화 줄거리
7. 소설의 문화적 배경
8. 영화의 문화적 배경
9. 소설과 영화의 여러 가지 차이점
10. 소설과 영화가 달라진 이유
11. 소설과 영화의 평가
12. 참고자료
본문내용
1. 작가 - 조세희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은 1976년 조세희가 <문학과 지성>에 발표한 연작 소설이다. 현재에는 총 12편의 연작 소설 중 4편인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 가장 대중화되어서 잘 알려져 있다. 그럼 먼저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의 작가인 조세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조세희는 1942년 8월 20일 경기도 가평에서 태어났다. 그는 1963년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1965년 경희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다. 그는 1965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소설 ‘돛대 없는 장선’이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하였다. 등단한 것은 1960년대 중반이었지만,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1975년 난장이 연장의 첫 작품인 ‘칼날’을 발표한 뒤였다. 그 뒤로 ‘뫼비우스의 띠’, ‘우주공간’,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등을 발표하면서 주목을 받게 된다. 1978년, 그는 3편의 소설을 이전의 난장이 연작과 함께 묶어 책으로 출간하게 된다. 그것이 바로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라는 제목의 책이다. 그리고 1979년 그는 난장이 연작으로 제13회 동인문학상을 수상하게 된다. 이로서 그는 문학적 성취와 상업적 성공을 함께 이루게 되면서 더욱 더 주목을 받게 된다.
2. 감독 - 이원세
이어서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의 영화감독 이원세의 소개를 하도록 하겠다. 그는 1940년 4월 6일 평안남도 평원에서 태어났다. 그는 국학대학 국문과, 그리고 서라벌대학 연극영화과에서 공부를 하고 김수용 감독의 밑에서 조감독 생활을 하였다. 그러다가 1971년 ‘잃어버린 계절’을 첫 영화로 찍게 된다. 그는 ‘땅콩껍질 속의 연가’, ‘목마와 숙녀’ 등과 같은 멜로 영화와 사회적 주제를 다룬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인간단지’ 등을 찍었다. 더불어 여러 편의 반공 영화를 찍기도 하였다. 그의 여러 작품들이 아직까지도 많이 기억되고 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엄마 없는 하늘 아래’는 많은 이들이 기억하는 작품 중의 하나이다. 하지만 그 누가 뭐라 해도 그의 대표작은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이다.
참고 자료
조세희,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이성과힘
이원세, 영화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김중철, [소설과 영화], 푸른사상
장석주, [20세기 한국 문학의 탐험], 시공사
권영민, [한국 현대문학사], 민음사
강운석, [한국 모더니즘 소설 연구], 운경서적
김선, [한국 현대소설], 예문당
민족문학사 연구소현대문학분과, [1970년대 문학연구], 소명출판사
민족문학사연구소 현대문학분과 [1970년대 장편소설의 현장], 국학자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