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아버지의 가계부를 읽고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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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소개>

<작가소개>

서론

내용 및 감상

맺음말

본문내용

서두
나는 사람은 미완성의 동물이라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그래서 자기계발서적을 즐겨 읽는다. 서점에 종종 들려 이런저런 책들을 둘러보지만 나의 관심사는 자기개발 서적에 오랜 시간동안 발을 멈추곤 한다. 어느 날 서점 진열장에서 책을 한권 꺼내 들었고 그 책의 제목이 나를 멈추게 했다. 제목에 가계부라는 단어가 들어가 돈에 관한 서적인가 라는 생각이 우선 들었다. 조금 읽고 난 후 재테크에 관한 책이란 것을 알 수 있었다. 자기개발 서적의 특징이 읽을 당시에는 자극제 역할을 하기에 충분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알면서도 행동으로 옮기기 어려운 것이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가 아닐까 생각한다.

이 책은 독자에게 돈의 대한 개념과 절약이라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하늘이의 아버지의 가계부를 통해서 미래를 준비하는 법을 소개하고 하늘이가 그것을 친구들에게 알려주는 형식의 전개이다. 단순히 재테크서적이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조금 더 특별함이 묻어나는 책이다.

내용 및 감상
최근 들어 재테크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은 과히 놀랄만하다. 언제부터였을까. 새해소망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부자가 되는 것’이라고 답하고 있다. 자신의 일이나 건강에 대한 기원보다 남보다 먼저 부를 축적하는 것, 이것이 나의 진정한 꿈이자 소망으로 둔갑해 버린 것이다.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저마다의 욕구를 채우기에 분주하다. 우리는 과연 무엇을 위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인지 스스로에게 진지하게 질문해 볼 필요가 있다.

참고 자료

"아버지의 가계부" - 저자: 제윤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