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에 대한 나의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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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음악인 국악에 대한 필자의 생각이 담긴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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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DU문화지대 수업 중 가장 즐거웠던 수업이 여러 공연들이었던 것 같다. 필자의 기억으로 3회 정도가 공연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 중 ‘민의식과 함께하는 국악이야기’를 가장 인상 깊게 관람했었다.
평소 국악이라고 하면 지루하고 재미없는 우리나라 음악 정도로 인식하고 있었던 것이 나의 모습이었다. 평소에 국악이라는 장르를 자주 접할지 못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가끔씩 대중매체에서 보여주는 국악프로그램에서도 한복 입은 사람들이 나와 잠이 쏟아질 것만 같은 음악을 들려주는데 누가 관심을 가지고 좋아하겠는가? 그런데 DU문화지대에서 이번 공연을 보고 나는 국악의 매력 속에 푹 빠지고 말았다. 우선 극단의 모습이 내가 평소에 생각하고 있던 그런 모습들이 아니었다. 남, 녀 할 것 없이 모두들 정장을 입고 나와서는 우리 고유의 악기를 연주하는 것에 대해 첫 번째로 놀랐고, 우리 고유의 음악만을 연주하는 것이 아니라 서양의 클래식을 연주하는 것에 대해 또한번 놀랐다.
하지만 현대의 시대에 대중들은 국악에 대해서 전혀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필자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왜 우리 고유의 음악인 국악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았다.
첫째로 우리 국악이 한과 서러움이 담겨 있어서 듣기에 거북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우리의 잘못된 상식으로 말미암은 편견이라고 생각한다. 잘 알다시피 사물놀이와 한이나 서러움은 전혀 관계가 없다. 또한 아악등도 한이나 서러움과 관계가 없다. 국악에서 굳이 한이나 서러움과 관계있는 찾으려면, 일제시대에 유행했던 경기 아리랑이 있고 경기 아리랑의 가사가 우리 국악의 한이나 서러움을 대표하는 것으로 많이 이야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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