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인사관리론 (제고방안)
- 최초 등록일
- 2008.10.21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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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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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성과급제의 도입
2. 외주용역(out sourcing)의 활용
3. 지식경쟁력 강화
4. 인간관계 만들기
Ⅲ. 결론
본문내용
2. 외주용역(out sourcing)의 활용
외주용역, 즉 아웃소싱이란 기업은 중심업무에만 집중하면서 중요도가 떨어지는 업무는 외부에 위탁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초기에는 컴퓨터 관련업무가 주 대상이 되었지만 현재는 거의 모든 업무분야에 이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중요성이 낮은 업무를 외부에 위탁할 뿐아니라, 중요하지만 외부에 위탁하는 편이 훨씬 효율적이거나, 마땅한 적임자자 없는 경우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경영전락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병원에는 여러 종류의 부서가 있고 그 부서에 속한 인력들이 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병원경영의 입장에서 볼 때 모든 부서가 핵심이 될 수는 없습니다. 몇 몇 부서들은 병원에서 직접운영하고 관리하는 것보다 외부의 전문 업체에 위탁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질적인 면에서나 경제적인 면에서 월등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병원에서는 그러한 부서에 대한 결단력 있는 인력조정을 통해 인건비성 고정비용의 부담을 줄이고, 병원 생산성에 기여 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아웃소싱을 하는 목적은 비용을 줄이고 핵심사업에 병원의 제한된 자원을 집중시킴으로써 보다 병원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있습니다. 즉, 외주용역을 통해 병원의 고정적인 인건비용을 줄임으로써 한정된 자원을 새로운 서비스 개발이나 병원 핵심사업에 투자하여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조직이 비대해지는 것을 막아 환경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는데에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병원내에서 수행되고 있는 많은 활동중 병원의 핵심역량을 강화하는 모든 부서는 아웃소싱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 병원의 경우 청소, 세탁, 오물 및 적출물 처리업무, 소독, 환자급식, 전산시스템 관리, 경비, 주차관리 업무 등이 아웃소싱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추후 아웃소싱의 대상이 될 수 있는 분야로는 급여지불업무, 건물 및 시설의 관리, 내부 가사, 회계업무 등 비생산분야는 물론이고, 생산분야 중에도 핵심업무를 제외하고는 모두 그 대상이 될 수있습니다.
중소병원의 경우 대형병원보다 인건비성 고정비용의 부담을 줄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므로 핵심업부 일부를 제외하고는 모두 아웃소싱의 대상으로 검토해 보아야 합니다. 아웃소싱의 시행은 외부 기업을 통해 저렴하게 더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찾기 위해 병원이 운영하고 있는 업무를 검토라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검토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검토를 톨해 병원의 가장 우수한 분야를 핵심분야로 선정하고 그 외 분야에 대해서 외부에 용역을 주는 것이 타당한지를 판단하여야 합니다. 합리적인 판단을 위해서는 해당 분야의 중요성이나 효율성 등을 정확히 분석하고, 특히 병원의 장기적인 전략과 부합하는지의 여부를 검토해야 합니다. 무분별한 아웃소싱은 병원전체의 사기저하를 불러올 뿐만 아니라 병원의 장기적인 역량을 오히려 약화시키는 역기능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아웃소싱의경우 의외로 업자에게만 모든일을 맡겨놓고 무관심한 경향이 커서 질의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외주업자에게 기대하는 최저기준을 명확히 해둠과 동시에 결과의 평가를 확실히 해두는 등 위탁한 결과의 질적 관리를 확실히 해둬야 합니다.
최근 아웃소싱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성공하는 병원들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병원들의 성공사례를 분석하고 자신이 속한 병원의 장기적 발전 방향에 맞추어 단계적으로 실시해 나간다면 아웃소싱은 분명 병원 인력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효과적인 하나의 길이 될 수 있을것입니다.
참고 자료
“병원근로자들에게 성과급제 도입이 바람직한가?”
www.helpmedi.com
“병원업무의 효율화를 위한 몇가지 제안 ”
www.secretary.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