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인사]병원인사관리의 효율적 제고방안
- 최초 등록일
- 2005.06.30
- 최종 저작일
- 2005.05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레포트 결과에서 A+받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 병원인사관리에 대하여
- 병원과 맞는 직원을 채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 병원인력 구조변화가 병원에 미칠 영향
- 병원인력생산성의 효율적인 방안
결론
본문내용
병원인력 구조변화가 병원에 미칠 영향에 대하여 살펴보자.
① 간호사 - 간호계는 최근 들어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다. 지난해부터 몇몇 대학병원의 간호 책임자들이 명예퇴직 등의 형식으로 병원을 떠나고 있기 때문이다. 간호부서는 접점에서 환자들과 가장 많이 대면하는 직종이다. 그렇기 때문에 병원에서 다른 직종에 비해 가장 많은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업무 분야도 다양하다. 이처럼 병원에서 간호사 인력이 차지하는 비중은 양적, 질적으로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 질 높은 간호 인력이 현장에 충분히 배치될 때 병원이 환자서비스에 만전을 기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호계의 이 까닭 모를 위기감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
우선 의료 환경의 급변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각급 병원은 의료기관간 경쟁이 심화하자 시설이나 장비, 인력 등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싶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인건비 비중이 커지면서 투자여력이 딸려 골머리를 썩고 있다. 반면 의료수가 인상률이 인건비를 비롯한 각종 비용 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하는 부조화는 벌써 오래 전부터 지속돼 왔다.
② 의사 - 지난 2000년 7월1일부터 시행된 의약분업이 의약계 전반에 걸쳐 충격을 주었지만 그 충격의 강도가 가장 심했던 것은 바로 병원들이었다. 의약분업 이후 정부가 분업을 시행함으로서 야기된 의료대란을 조기에 진화하기 위해 후유증은 생각하지 않고 개원가 위주로 급조된 수가 및 제도 개선으로 인해 병원들은 내원환자수가 급격히 줄어들어 경영난을 겪게 되고, 그로 인해 그 유래를 찾아 볼 수 없는 높은 비율의 도산을 불러오는 상황에 봉착하게 됐다. 이 과정에서 병원들이 겪어야 했던 가장 큰 어려움은 수입감소로 인해 야기된 심각한 경영난과 분업 이후 불어 닥친 ‘개원열풍’으로 적지 않은 봉직의사들이 병원을 떠나 심각한 전문의 인력난에 직면하게 되고, 남아 있는 의사들의 이직을 막아보려고 의사인건비를 인상함으로써 병원경영을 더욱 어려운 상황으로 몰아넣은 것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