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의 꿈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8.10.18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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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갈매기의 꿈을 읽고 감상문을 쓴것입니다. A+맞고 칭찬까지 맞은 작품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복학생이다. 이제는 뭔가 생각을 갖고 대학생활을 하는 학생이다. 1학년 때는 오로지 대학에 들어왔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다른 아무것도 생각지 않았었다. 나의 목표, 나의 할 일 그런것은 나에게 있어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았다. 대학생활은 즐기는 것이다! 이게 나의 모토였다. 물론 지금 그것을 후회하는것은 아니다. 단지 하나만 알고 둘은 몰랐기에 아쉬움이 남을 뿐이다. 즐긴다는 것은 자기가 할 일은 하면서 다른 과외 활동도 즐기는 것인것을.
그런 의미에서 나는 어린 조나단 리빙스턴이다. 이제는 알것같다. 내가 뭘 해야하고, 내가 원하는게 무엇인가를. 갈매기의 꿈을 읽고 배운게 있다면 조나단 리빙스턴의 행동이다. 조나단은 꿈이 있었다. 보다 더 높게, 보다 더 멀리 날기를 원했다. 그리고 나는 법을 통해 자유로움을 찾았다. 그 자유로움이란 고깃배들에게로 날아갔다 왔다하는 단조로움으로부터의 자유로움이다. 그러기 위해서 노력했고 그리고 그것을 이룩해 내고야 말았다. 그것은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조나단의 확고한 믿음과 노력 없이 이루지 못할 일이었다.
확고한 믿음과 노력! 조나단은 나에게 꿈을 이루는 원동력을 알려주었다. 어쩌면 정말 단순하고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사실 진리란 가장 당연한 것이 아닐까? 너무 당연하기 때문에 우리가 무심결에 흘려버리는 것이다. 그래서 조나단의 행동은 나에게 ‘의미’가 되어서 왔다.
참고 자료
갈매기의 꿈, 리더츠 바크, 신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