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F몰 이벤트
  • 파일시티 이벤트
  • 서울좀비 이벤트
  • 탑툰 이벤트
  • 닥터피엘 이벤트
  • 아이템베이 이벤트
  • 아이템매니아 이벤트

경원대 영어 강독 2-3 The Joys of Literature

박건우
최초 등록일
2008.10.15
최종 저작일
2008.05
2페이지/한글파일 한컴오피스
가격 1,000원 할인쿠폰받기
다운로드
장바구니

소개글

해석본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나의 문학에 대한 헌신을 나타낸 지난 30년 동안의 기분 좋은 느낌을 설명하기에 기쁨이라는 단어 말고는 생각할 수가 없다. 기쁜 시간을 기억하고 지난 시간을 되돌아 볼 때 나는 황금빛의 왕국 안에 있었다. 그리고 세상의 어떤 부귀영화가 나에게 제안되었더라고 하더라도 나의 행복과 교환하도록 유혹할 수 있었을지 의심스럽다. 나는 건강, 안락, 친분, 성공 등 삶의 평범한 축복의 정당한 몫을 가졌을 것이다. 이러한 것들은 내 삶을 가치 있게 만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좋은 것들이 만들어낼 큰 기쁨을 놓쳤을 것이다. 문학을 모르는 불운이 되었을 것이다. 문학은 그 스스로의 장점으로 삶의 다른 부분을 즐겁게 만들었고 그 것들을 빛나는 무엇으로 퍼뜨렸다. 또 문학은 다른 어떤 것이 해줄 수 없는 존재의 영원한 수준으로 나를 고양시켜주었다. 세상의 모든 다른 즐거움에 대해서 말하고 싶은 사람들은 그렇게 하도록 내버려 두어라. 나에게 있어서 가장 큰 즐거움은 문학의 즐거움이다. 위에서 회상한 것에 대해 뒤돌아보았다. 최초의 설레임의 대한 기억은 마음의 문턱에 파도처럼 밀려온다. 그 순간 내 앞에 쾌활한 사람과 사색하는 사람이라는 아직까지도 그 의미를 알 수 없는 음악을 거기에 있는 말을 해도 알아들을 수 없는 어리석은 짐승에게 불러주는 셔츠차림의 한 소년이 초록벌판을 헤매는 것이 보인다. 어떤 때는 해가 지기 약 한시간정도 전에 왜인지는 알 수 없지만 아이비 타워라는 파괴된 타워가 있는 근처의 언덕에 올라가는 걸 본다. 그곳에서 그는 마을을 내려 본다. 그리고 그곳에서 the vicar of wakefiled라는 책을 큰 소리 내어 읽는다. 1년 뒤 저는 그가 사랑했던 자주 다니던 전원행락지로부터 멀리 떨어진 대학의 담쟁이 넝쿨로 뒤덮인 담 안에서 그를 본다. 그곳에는 다시 기쁨의 물결이 여전히 흐른다. 단지 무언가 총명한 것만의 기미가 돌고 있다. 이것은 아이킬로스 주베일의 아이러니 플라톤의 비전 버질의 음악과 같은 그리스와 로마의 최고 작품의 즐거움이다.
한때 소박한 소년이었던 중년의 남자가 그의 이성적인 마인드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문학의 기쁨을 간직하고 있다. 이것은 그 초록벌판과 언덕에서의 열광적인 느낌은 아니다. 이것은 조용하고 또 차분하고 생각에 잠긴 듯하다.

참고 자료

없음

자료후기(1)

박건우
판매자 유형Bronze개인

주의사항

저작권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불정책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이런 노하우도 있어요!더보기

최근 본 자료더보기
탑툰 이벤트
경원대 영어 강독  2-3 The Joys of Literature
  • 레이어 팝업
  • 레이어 팝업
  • 레이어 팝업
  • 레이어 팝업
  • 레이어 팝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