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S와 CDO
- 최초 등록일
- 2008.10.14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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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제금융 CDO 와 CDS그리고 신자유주의와의관계
목차
CDS(Credit Default Swap)란?
CDO(Collateralized Debt Obligation)란?
합성 CDO(Synthetic CDO)란?
-합성 CDO와 일반 CDO 신용위험 이전방식 비교-
본문내용
CDS(Credit Default Swap)란?
금융기관이 기업이 가진 신용을 보고 돈을 빌려주는 순간 금융기관은 그 기업이 돈을 갚지 못하는 위험을 걱정하게 된다. 이 때 기업이 부도가 나면 이를 대신 갚아주겠다는 보험성 상품을 만들어서 파는 사람 또는 기관이 나타난다. CDS는 어떤 기업의 외채 상환능력을 가늠하는데 사용되는 채권과 채무에 기반을 둔 재정적 도구 이다. 기업 파산 위험 자체를 사고 팔 수 있도록 만든 신용 파생상품거래로 대출을 받는 채무자는 부도 위험만 따로 떼어내 팔 수 있기 때문에 자금조달이 쉬워지고, 채권자는 일정액의 수수료(프리미엄)를 내고 스왑을 구입함으로써 부도에 따른 원금 손실을 피할 수 있다. 따라서 투자자가 채권의 부도 발생 위험을 털어내기 위해 ‘프리미엄’이라고 불리는 보험료를 금융회사에 지급, 즉 CDS를 매수하면 해당 금융회사는 그 대가로 채권이 부도 날 깨 원리금을 갚아 주게 된다. 원리금을 돌려받지 못할 경우에 대배해 가입하는 일종의 보험 증권이다. 예를 들어 A은행이 B기업에 10억 원을 빌려주고 연 5%의 이자를 받는다고 하면 만약 B기업이 도산하면 A은행은 10억 원을 돌려받을 수 없게 된다. 이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A은행은 C은행에 연 0.3%의 프리미엄(수수료)을 주고 CDS를 산다. C은행은 프리미엄을 받는 대신 A은행 대출금 10억 원의 상환책임을 져야 한다. 회사채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D은행이 E기업의 회사채를 인수했다고 했을 때에도 D은행은 E기업이 파산하면 투자원금을 상당부분 날리게 된다. D은행은 가능하면 이 같은 신용위험을 피하려 하지만 고수익을 위해 위험을 불사하는 헤지펀드에는 짭짤한 투자 기회가 될 수 있다. D은행은 F펀드에 정기적으로 수수료를 지급하는 대신에 E기업이 파산할 경우 원금을 F펀드로부터 대신 받는 다는 계약을 한다. 이때 은행은 신용을 매입한 측이 되며 펀드는 신용을 보증한 측이 된다. 개인대출일 경우도 마찬가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