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빅 쇼트를 통한 2008년 금융위기의 전개 및 금융상품 조사
- 최초 등록일
- 2021.08.02
- 최종 저작일
-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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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주제 선정 이유
2. 2008년 금융위기의 전개과정
3. MBS (Mortgage Backed Securities)
4. CDS (Credit Default Swap)
5. CDO (Collateralized Debt Obligation)
6. 모기지의 붕괴
7. 영화에 대한 개인적 견해
8. 대한민국 금융에 대한 생각
본문내용
주제 선정 이유
전공이 상경계열인 점뿐만 아니라 향후 금융권에 종사하고싶은 마음에 평소 투자에 관심이 많았다. 가장 기본적인 주식부터 리츠, 소액펀딩 등 학생의 자본으로 경험해볼 수 있는 투자 방식에 대해서는 수익률을 위해서가 아닌, 실천을 통해 책 밖으로 얻을 수 있는 지식을 얻기 위해 투자했었다. 그러다보니 과거 넷플릭스에서 알고리즘을 통해 관련 영화를 여럿 추천해주었고, 그때 처음 빅 쇼트라는 영화를 접했다. 당시에 봤던 기억으로는 내가 주로 거래하던 일반 주식보다 파생상품이라는 다소 생소한 상품들이 등장했고, 실제로 보면서도 내가 기대했던 만큼 흥미진진하지 않았다. 오히려 한국 영화 중 박누리 감독의 돈(2019)이나 이호재 감독의 작전(2009)이라는 작품들이 훨씬 한국 주식시장의 일명 ‘개미’라 불리우는 개인투자자들이 보기에 더욱 흥미롭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러던 중 이번 학기 국제금융론 수업을 통해 국/내외 화폐를 통한 거래에 대한 메커니즘을 배우게 되었고, 교수님께서 선정해주신 주제 중 주저없이 이 주제를 선정했다. 빅 쇼트를 1년 전에 보았지만, 당시에 부족했던 내 역량 때문에 이 영화가 다소 어렵게 느껴졌다. 그러나 국제금융론 수업에서 배운 이론을 접목시켜 공부해본다는 마음으로 다시 영화를 본다면 나 자신이 얼마나 성장했을지 가늠해볼 수 있는 수단이 될 것이라 판단했기 때문에 설레는 마음으로 이 주제를 고르고 다시 한번 영화를 시청해보았다.
2008년 금융위기의 전개과정
영화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터지는 것을 끝으로 영화가 종료된다. 따라서 영화의 도입부분부터가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의 전개과정이다. 그러나 여기에서는 영화에 직접적으로 드러나지 않는 배경도 있기에 이와 관련해서는 다른 자료를 함께 참고하여 알아보았다.
<당시 미국의 상황>
1. 2000년 초 닷컴버블(IT버블) & 2001.9.11 테러로 자산가격 하락을 막기 위해 1%대로 금리 인하
참고 자료
없음